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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딩한테 제대로 당한 일.

sam1402 |2006.11.09 23:46
조회 181 |추천 0
본햏은 인천에산다..

우리집은.. 초등학교 근처에 있어서

초딩녀석들이 떠드는게 12층인 우리아파트까지 들린다..-_-;


정작 그거엔 별로 신경을 안썼지만

문제는 지난 토요일 아침 -_-

혼자 생활하는 난 외로움-_-에 못이긴 나머지...


친구들을 불렀는데 -_-;;

한놈이 고맙게시리.. 부자다 -_-^

친구가 4놈이 왔는데. .그놈이 피시방비를 대주겠단다?

고마운짜식 -_-+ 이라고 생각하면서

근처 피시방으로 달려갔는데....

마침 초뒹들의 하교시간과 딱 겹쳤다....

역시 떄는 늦고- _ -

자리는 흔적을 볼수가 없었다...

할수없이 기다리는중.. 문제의 초딩이 우리들 바로

다음 차례에 와서 기다리는중에...

주인아저씨가 그 촏잉들을 먼저 앉으라고 하는게 아닌가....
내친구중 한놈은 다혈질이다...

당장 주인아저씨에게 달려가...

친구1-저 촟잉들 우리보다 늦게 왔는데 왜 먼저 앉히나요..?

아저씨-저녀석들이 단...(골이라 그렇다..고 말하려고 했던것 같다.)

그때 문제의 촟잉..


초딩1-우리가 먼저왔거든요? 아 조카 엿같네.


뭐? ㄱ -

주인아저씨가 나서서...

꿀밤을 한대 박아주며 말햇다..

아저씨-에휴! 요녀석들아... 너희들 단골만 아니었어도

저형(..미안하다.. 아저씨로 고친다.)들 먼저 앉혔어.. 그리고 엿같다는

소린 함부로 하지마라..

촟잉2-아 신발 우리가 분명 먼저왔거든요? 이피시방 엿 같 네.

마치 주인 아저씨가 들으라는듯.. 엿 같 다 는소릴 한번 더 크게..해준다..

그리고나서는

촟잉2-(같이온 애들 보며)야 니들.. 우리가 분명 먼저왔지?

촟잉3그럴걸?

촟잉4-당연하지!

촟잉5-(날 야리며) -_-+ 저희가 먼저왔거든요? 아저씨들 뭐예요?

-_-평소때같으면 그냥 넘어갈 일에..

웬지모르게 이건 웃유감이다-_-는 생각이 들었다 --

아! 그렇다고 절대 웃유에 올리기위해 사건을 더 벌린건 -_- 아니라고 한다. (누가?!)

그때 보다못해 친구1이.. 나서서

가장 앞에서있는 촟잉 한놈을 그대로 갈겼다 -_-
가장 앞에서있다가 갑자기 불의의 일격을 당한 촏잉- 크아아앙악!!!!%!#%!#


옆에 서있떤 촟잉- 야! 괜찮아? 저아저씨 뭐야? 미쳤나?

미쳤냐는 소리에

내 옆에있던 돈많던 친구도 덩달아 나가서

'위로해주던 촟잉'의 다리에 촟잉언어로 '꼬발' -_-로 킥을 먹여주었다 --

※꼬발-망할 개초딩들이 만들어낸 신조어. 슛따위를 할때 발을 세워서

공의 밑부분을 차서 띄우는 행위를 말함. 에-야!너 꼬발로 차지마!

위로해주던 초딩- 크앍멁덝!!! 이새낀 또 뭐야!

맞을때마다 뱉어내는 촡잉들의 욕을 들으면서

친구들이 하나하나 뛰어가서
딱!!!여섯대씩만 때려줬다 -_-
주인아저씨가 말려주지 않았다면
우린 아마 갈떄까지 갔었을것이다 -_-

-_-사건이 있은지 50여분 후.

가장 먼저 맞은

가장 앞에서있다가 갑자기 불의의 일격을 당한 촏잉이

자신의 어머니쯤 돼보이는 사람을 데리고 나한테 왔다...
가장 앞에서있다가 갑자기 불의의 일격을 당한 촏잉의 엄마- 저새끼야?

저새끼야..라니.. 그초딩의 엄마부터 말하는게 아주.. 제대루 4가지가 없었다...

가장 앞에서있다가 갑자기 불의의 일격을 당한 촏잉-아니..이새낀 아니고 저쪽에 있는 저새끼야...

이새끼..저새끼?....

이새끼가 미쳤나!!!!!!!!

고 해주고 싶었습니다만 -_-
차마 엄마가 있기에 그런말은 못해주고
엄마에게 따끔하게 소리쳤다...

나-저기.. 죄송하지만 저희쪽 잘못이 아니거등요?

라고 말한뒤...

PC방...

초딩 들어옴...

자리 새치기...

단골...

말싸움...

결국은 이러이러해서 촟잉잘못이라는 것까지 다말해 주었다...

가장 앞에서있다가 갑자기 불의의 일격을 당한 촏잉의 엄마- 그래서 어쨌다는거죠?

다큰사람이 돼가지고 애를 때려요?

그래서 내가 아무말 안하니까..........

그 엄마라는 몬스터가.... 경찰서 까지 - -;

경찰서에 가서.........

내쪽은 완전불리해 지고..............

내 1년치 용돈이 뺏길 위기에 처했었다...........

근데 한줄기의 희망이 보였다!!!!!!!!!!!!!

위 지붕을 뜷고 낚시줄이 내려오는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낚시줄을 물고 올라가게되었다.
퍼덕퍼덕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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