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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열쇠조심하세요!!

미녀는석유... |2008.02.22 10:28
조회 174 |추천 0

어제 저희엄마가 겪은 일입니다..

 

어깨가 아파서 목욕가서 마사지좀 받고 하려고 목욕탕엘 가셨답니다~

 

원래 재수가 없을라면, 뒤로가도 코가 깨진다고,,

 

그날하필 반지와 목걸이하고가시고,

 

평소엔 목욕가방에 목욕비와 때밀이비만 가지고 가시면서

 

어젠 또 아들세뱃돈받은거 입금시킨다고 현금도 30정도 가지고 가셨답니다..

 

우리동네 집값하루하루 뛰는 과천인데요,

 

이동네 목욕탕은 하나같이 80년대처럼 좀 허르스름하고 냄새조낸 납니다..

 

열쇠고무줄또한 헐렁하고 다 늘어져빠졌다지요~

 

글서 잠깐 목욕비닐바닥에 열쇠를 넣고 잠깐 뭐하다가 다시 열쇠를 손목에 차고

 

신나게 때밀고 계시고 말끔하게 나오셨는데, 어떤 개쉬밤뇬이 열쇠를 바꿔치기해놓고

 

목욕가방만 홀랑 가져갔답니다..

 

아마 목욕탕들어오기전부터 따라들어오지않았나 싶네요,,

 

명품가방도 아니고, 초딩 실내화주머니스러운 낡아빠진 가방안에 지갑이 들어있을줄

 

목욕탕에서 누가 알았겠냐고요,,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조서꾸몄다고 하는데 좀도둑 잡기 힘들겠지요..

 

카드분실신고하고,,연초에 액땜했다 생각하려구요..ㅜ.ㅜ

 

걍 이런일 당한적 한번 없는 울착한 엄마.. 망연자실하고 깜짝깜짝 놀래신다던데..

 

조낸 답답한 마음에 망할뇬 걸리기만 하면 손모가지 망치로 때려버리면 속시원하겠지만,,

 

그러지 못함에 톡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다들 목욕탕에서 귀중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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