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
갑자기 친구가 메신저에서 제 핸드폰이 없는번호로 나왔다면서 핸드폰 해지했냐고 묻는거예요
전화를 했더니 없는 번호로 나온다고
어제밤까지도 사용했는데.. 너무 황당해서 전화를 보니 "가입후 사용하세요" 이렇게 떠있는 겁니다. 헉!
회사분께 핸드폰을 빌려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미납이 되서 해지를 시켰다고 하는거예요
전 요금 미납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미납으로 해지가 될정도면 연체됐다고 연락을 줄텐데 그것도 아니고
제가 자꾸 물어보니까 미납사실은 없답니다.
상담원이 누가 전화해서 핸드폰 해지 했다고 해서 그럼 전화한사람이 누구냐고 했더니
자기는 알수없다면서 (조회를 할수없대요) 상급자를 바꿔준다더니 연결이 안되는거예여..
결국 4번째 연결한 상담원분이 다시 핸드폰을 해지 취소를 해주면서 전산오류란식으로 얘기하시더군요
30분가량 같은얘기 또하고또하고 상담원은 이사람저사람 넘기고.
정말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상급자분이 직접전화를 해서 자기가 다 실수한거라고 자기가 내번호를 해지했다고 합니다
제이름도 확인하지 않고 그냥 해지 했답니다.
5만원 준다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자기잘못이라고 다 자기잘못이라고만 합니다.
자꾸 미안하다고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끊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냥 넘어간게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찝찝해요
명의도용된건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누가 전화해서 해지한거라고 얘기하고 연결이 끊어져서 더더욱 의심스러워요.
전산오류라고 하기엔 너무 황당해서 더이상 K** 는 사용하지 않으려구요 해지하러 갑니다.
황당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