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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했는데 다시 재발했어요....ㅠㅠ

닉네임ㅠㅠ |2008.02.22 17:04
조회 566 |추천 0

 

 

우히히 남들처럼 똑같이 시작해볼께요

톡을 즐겨보고있는 20대 처자입니다~

다른게 아니구요.

질문 겸 하소연도 할겸해서 글을 써보아요.

 

어느날인가부터 어깨에 무언가가 잡히더라구요.

여드름성 피부여서 그냥 뭐가 났나보다 했는데..

그게 점점 커지더니 결국은 완두콩만하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피지가 모여서(좀 더러운....ㅠㅠ) 커진거라고 하더라구요.

일종의 염증처럼...

 

작년여름, 동네의 외과에 찾아갔어요.

외과에 가자마자 제 어깨에 초음파기계를 대더니 어느정도가 깊나를 보더라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어깨위는 아니구 등쪽 왼쪽 날개뼈위에.. 어깨에 가까워서 어깨라 부릅니다.)

그러더니 의사샘 하시는 말씀이 초음파화면을 보여주며 별로 안 깊다고

그냥 한번 째고 짜내면 되는거라 하시더라구요.

살면서 엄청나게 작은 수술들을 여러번 한 경험이 있어서 작은수술에대한 공포심은

그다지 크지 않아요.

 

검사하며 의사샘께서는 간단한거라며 저를 안심시켰고,

바로 수술에 들어가기로 했지요.

부분마취를 하는데 역시나 마취주사는 아프더라구요.

엎드린채로 수술을 하는데.. (눈은 말똥말똥 뜨고..)

으아.. 짼채로 의사샘 하시는 말씀이..

"어이쿠야.. 깊네..?"

이러시는 겁니다ㅠㅠ

 

제가 엎드려있으니 수술과정은 보이지도 않고ㅠㅠ

느낌상으로는 +로 째로 염증을 짠후에 다시 +로 꿰맨듯했어요.

 

그리고 반창고를 붙히고 몇일후에 실밥을 뽑고...

(이때도 죽는 줄 알았지요.....ㅠㅠ 아니 글쎄; 실밥을 하나둘셋을 외치고 뽑더라구요ㅠㅠ 

 뽑힌실밥을 보니 족히 2cm.....)

 

방수밴드를 붙히고 정말 조심히 생활했어요.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기에 물이 최대한 닿지않게끔.. 목욕도 못 가고ㅠㅠ

병원에 경과를 보러가니 물이 들어갔다 하시길래

흉이 남냐며.. 괜찮냐며 물어보니

괜찮아 괜찮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근데요...ㅠㅠ 일년도 안됐는데 더 크게 났어요ㅠㅠ 바로 그 자리에요..

외과가서 또 째고 또 아물길 기다리기 싫은데..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로 하는게 더 안전할까요?

제 동생이 예전에 발바닥에 사마귀를 떼러 피부과에 갔었는데

통증없이 (피가 좀 많이 났지만..) 금방 제거를 하고 흉도 심하게 안 남더라구요.

 

수술하기전엔 눌러도 안아팠는데 지금은 누르면 아파요.. 흉도 꽤 크구요..

수술전 흉남냐는 말에 의사샘이 누가 등보고 결혼하냐고 이정도는 괜찮다 하셨는데

흉터가.......... 까매요ㅠㅠ

의사샘 말대로 흉터는 솔직히 문제가 안되는데.. 다시 재발한건 정말 문제이지 않나요?

 

피부과를 가면 안전한지 궁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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