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이회사 경리로온지 한달반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4대보험이 가입돼지 않아 정규직이 아니구요 ..
경리쪽은 한번도 한적이 없고 이번에 처음이예요 완전 신입중에 신입이죠ㅠㅠ
들어와서 일주일 인수인계 받았습니다.
인수인계 받을때 너무 알아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 혼자 다 할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했었죠
그래도 처음이라 다 그럴꺼야.. 하나하나 배워보자.. 한번 해보자...
아직 해보지도 않았는데 모가 무서워서 그래... 이렇게 생각하고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세무사에서 거의 다해주지만... 혼자 할려니 힘이 들더군요.
이건 무슨말인지.. 세무사에서 서류 준비 해달라고 하시는것도 몰 달라고 하시는건지...
온통 모르는거 천지 입니다..
제가 일이 서툴려서 마니 실수를 합니다.
급여날에도 혼자 바둥바둥 하고 다 끝내고 기타등등 혼자 끙끙 하면서 일 끝냅니다.
사장님 저 부를때 미스김이라고 부르십니다
처음엔 저 부르는줄 모르고 일하다가 나중에 알았어요...
생전 미스김이라고 들은적이 없어서 당연히 저 부르는지 몰랏구요
사장님이 제가 일이 서툴러서 제가 답답했나 봅니다.
모하나 딱 부러지게 하는게 없으니.. 답답한가 봅니다.
온갖 짜증을 다 내십니다.
이때까지 여기 사무실 있었던 언니들은 다들 경력도 돼고 잘했다고 합니다.
알아서 척척 잘했겠지요. 하지만 전 처음이라 이게 몬지 지금 업무파악도 안돼고 있습니다.
그러는 상황에서 은행심부름 갖다오자마자 주차장에 모 갖고 와라.. 저거 갖고 와라..
야 핸드폰 빠때리 줘봐.. 야팬줘봐.. 계산기 줘봐..거의 이런식입니다.
저말고 다른 경리업무 하시는분 다들 이런취급 받나요 ?
그건 아니잖아요 ..
이번에 세삼 느꼈습니다. 경리라는 업무가 단순하지가 않구나..
알아야 할것도 많고 정말 회사에 중심이라는것을요 ..
저희 설때 월요일부터 일주일동안 쉰 직원분들 계십니다.
사무실쪽은 월요일 하루만 나왔구요. 근데 저 혼자 화요일까지 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 월래 노는 토요일인데 나오랍니다.. 그럼 담주에 쉬게 해주겠지 했는데..
내일도 나오라네요.. 저번주는 설때 마니 쉬어서 나오라고 한거고..
이번주는 월래 근무하는 토요일이라서 나오라네요..
그럼 화요일까지 혼자 출근한 전.. 남들 다 쉴때 혼자 회사 나왔는데..
사장이 정말 싫어요. 사무실에서 저나하면서 욕하고..
그만두고 싶습니다 ㅠㅠ 근데 그만둔다고 하기가 쫌 그래요 ㅠㅠ
모라고 하면서 그만두며.. 제가 인수인계도 해주고 나가야 할상황인데..
인수인계도 해주고 나가기가 싫어요. 더이상 이자리에 앉아 있기도 싫습니다.
모라고 하고 그만둬야 인수인계 안하고 그만둘수 있을까요 ?? ㅠㅠ
정말 철없는 질문이지만... 답변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