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여자친구는 같은 학교를 다닐때 같은과에서 친하게 지내던 사이 였슴다.
그친구는 설에 살구 전 수원에 살구있고요,,,,그당시 제 여자 친구는 남친이 있었는데..
졸업하구 가끔만나다가 보니 저두 모르는 사이에 헤어졌다네여...
학교다닐 당시에두 그친구의 모든면에 끌려서 혼자 짝사랑을 했었구여,,
이후 그친구한테 대쉬를 해서 지금 사귀게 되었구여...쬐끔 이뻣거든여..(지금은 잘머거서 그런지 뚱뚱해졌지만..ㅡㅡ;;)
지금 그 친군 성격이 넘 강하구 맨날 남들은 이렇게 하는데 전 왜 안그러냐 비교만 하고....
혼자 화내구 삐지구...사람을 힘들게 하네여 다 이해하고 싶은데....이해할수 없는건 이친군 제가 다른 사람들하고 지내는걸 시러하는거 같아여.... 특히 전 회사 직원들과 그들의 와이프들을 병적으로 싫어하더라구여...다들 좋은 사람들이구...내가 그사람들의 영향을 너무 마니 받구 있다나여...
그리구 약속을 하면 지켜야 하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그 약속을 깜빡 잊어버릴수 있는데...일주일 전에 술먹고 약속한걸 가지구 못지켰냐며 화내구그래요....
어떤때는 술먹고 12시에 들어 왔는데 2시에 전화해서 왜 전화 안받았냐..?? 자기가 급하게 전화하면 안받느냐?? 이러는 거에여...황당하더라구여... 모두 극단적으로 생각을 하구여....
무슨말을 해두 자기말이 옳은거구......
확 때리고 싶은 기분이 들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래두 다 이해해주면서 ..
근데 중요한건 전 이 친구를 평생의 반려자로 생각하고 만나는데 확신이 안서네여,,
더욱 확신이 안서는게...여자칭구 아버님이 알콜 중독이랍니다. ...지금은 병원에 계시구요!
사업을 하시다가 망하셔서 술로 위로하다 그랬다나요....빚도 엄청나다고 하네여...
그래서 인지 그친구는 저한테 돈도 많이(?)빌리고 갚고 그러더라구여...제나이에 돈이 어딨습니까?
갑부도 아닌데..
지난달에 150만원을 꿔달라더군요..돈없다니까 ? 여지까지 모했냐네여...ㅠㅠ제가 한심했슴다..지금 직장도 옮겨서 월급도 적은데...적금 붙고 기름값에 밥값, 용돈..술값..등등..거기다 데이트 비용까지 제가 95%는 충당하는데.....
며칠후 갑자기 전화하더니 카드 현금 써비스라도 빼달라네요... (참고로 전 현금써비스는 절대 사용 안함다..-->채권회사에서 3년 근무한관계로 돈의 무섬을 알기에......)
부모님 빚때문에 그러는거 딱해서 현금써비스 받아서 빌려줬줘 ......이번달 결제일 넘겨 연체됬구여
큰일임다..
안쓰럽더라구여...돈줘~!라구 말하기도 힘들게..
내가 로또나 복권이라도 맞으면 다 갚아줄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정돈 빚의 1%도 안된다고 하더이다...
연인 사이더라두 돈관계는 안좋은데...
제가 맘이 약해서 빌려달라믄 잘 빌려줘여...
어쨋든 참 걱정임다...............................
결혼을 한다고 가정을 했을때 많은 벌이도 안되는데....처가집 빚을 갚아야 된다며 돈을 벌면 반은 빚 갚는데 쓸거 같네여,,,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