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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2시나리오 전격 공개

니묭뽝 |2008.02.25 10:56
조회 879 |추천 0

때는 1970년대...

평범하지만 약간은 모자란 회사원 맹바기는,한강을 우연히 거닐던 어느 날,느닷없이 괴물을 마주치게 되고,아주 거대한 제안을 받게 된다.
그것은,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되게 해준다는 것이로서,그 괴물이 원하는 것은 없었다..자신은 단지 수호천사라는 말을 남기고 자취를 감추는 괴물..

괴물은 맹바기를 H기업의 CEO로 만들어준다..
그가,온갖 투기및 뇌물등 비리와 거짓말,사기 등등..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큰 돈을 벌수 있었던 것도,그 뒤에 괴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괴물은 항상 그의 수호신처럼 그의 일에 반대하는 무리들을 제거해 준다..

이제 기업가로서는 오를수 있는 최고자리에 오른 맹바기는,어느날 찾아간 관공서에서,담당공무원으로부터 무시를 당하고,급기야 권력이야말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임을 깨닫고 괴물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한다..

한편,지구 지배를 꿈꾸던 괴물은 맹바기의 아둔함을 역이용하여 권력욕에 미친 인간들을 포섭한다..

드디어,아무도 모르게 서울시장에 맹바기를 당선시킨 괴물..
맹바기는 그 보답으로 청계천이란 거대한 놀이터를 괴물에게 헌납하고,,

서서히 인간들에 대한 지배를 시작한 괴물..
아무리 멍청한 맹바기라도 이쯤되면 눈치를 채지 않을수 없다..
허나,낱낱이 모든 비리를 공개하고, 모든이에게 용서를 구하기엔 이미 너무나 많은 죄를 지어버린 맹바기..그 자신도 어느 날인가는 한강에 투신 할까 하는 맘도 먹었었지만, 항상 그는 그런식이었다..그냥 맘만 먹고 만다는 것...

죽는다는 것보다 사는게 쉽다는 생각을 한 맹바기..
어차피,이젠 이판사판이란 생각을 한 그는 다시 괴물을 찾아가 마지막 흥정을 시도한다..대통령이 되게 해 달라는 것..

수많은 비리들이 폭로되는 가운데,,특히 한때 괴물에게 가장 인정받던 아주 막강한 라이벌 깨이준의 폭로는 일생일대의 위기였으나,괴물과의 빅딜을 통하여 그를 제거하고 가까스로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때,제안은 바로,,대운하..
괴물이 물이 풍부하고,조용한 깊은 산속 댐을 원한다는 것을 우연히 알았던 것..그 댐까지 갈수 있는 물길이 필요했던 것이다..

말같지도 않은 대운하를 공약으로 내걸고도 대통령에 당선될수 있었던 것은 ,인간지배를 꿈꾸는 괴물이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왔기 때문..

한편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깨이준은 개과천선을 시도하나,과거에 저지른 잘못들로 인해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맹바기의 뒤에 괴물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허풍맹랑한 미친소리 대접을 받는다.


인간세상에 대한 지배를 꿈꾸는 아주 영리한 괴물과,,
권력에 눈을 떠버린,약간은 멍청하면서도 띨박한 인간 맹바기 및 그의 시다바리 인간들이 괴물의 술수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들만의 세상을 꿈꾸는 야욕..
그리고,한때 온갖 나쁜짓을 저질렀으나, 이제 선한 삶을 꿈꾸며, 목숨을 걸고 괴물과 맹바기에 당당하게 대항하는 깨이준..
이들을 인해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는 민초들..

그들의 목숨을 건 대혈투가 시작되었다..
대통령 당선은 그 혈투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다..

개봉박두 !!
과연 민초들은 누구를 지배자로 받들게 될 것인가??
이 암흑의 시기를 평정할 새로운 구세주는 과연 등장할련가??

짜~~~짠 !!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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