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부의 말씀 한마디..
이건 들은 이야기이고.전 여자라서 군대 용어를 잘모릅니다.
하지만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생각나는대로 글을쓰겠습니다.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자분들은 GP 가 몬지 잘 모릅니다.저역시 그렇구요
제가 들은바로는 GP는 3.8선을 경계로 약 4키로정도의 공터(?)가 있는데 그 공터안에서 남2키로
북2키로로 또 경계선이 있는데 그 2키로를 지키는 수색대라고 하더군요.(맞나요?잘모르겠음 ㅠ)
거기는 지뢰가 깔린곳으로 길도 정해져있고 소초도 30명정도로 정해져있으며
공중전화는 당연히 없을뿐더러 군대 상황실(?)로 전화할수있는게 있다고하더군요.
말그대로 거기가 최전방인거죠.
그리고 GOP가 그 4키로 뒤..흔히 티비에서보는 철책을 지키시는 분이구요.
그GP로는 함부로 들어갈수도없으며 함부로 나올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나올라면 GOP쪽으로 연락을 꼭해야한다고..
몇년전인지는 모르겠지만.
GP에 상당히 똑똑한..이름만들으면 알만한 명문대생이 착출되서 들어갔다합니다.
대신에 그분은 체력이 다른분들보다는 뛰어나질 않으셨다합니다.
때문인지..상당히 괴롭힘도 많이 당하고 일방적으로 많이 맞았다고 하네요.
내무실 소대장에게 말을했지만 무시했다합니다.(<<이게 짬시킨다는게 맞나요?)
니가 고참들에게 잘하라..하면서..
거기도 새벽에 근무를 서기 위해서 둘둘이 짝지어서 보초를 서는데.
그 괴롭힘 당하시는분이 결심을했는지 보초를 서러 나갔을때 고참에게
편히 주무시라고..자기가 지키겠다고 말을했다합니다.
그리고나서 고참이 잠에 들자 소초로 들어가서 전화선을 끊어놓고
고참에게 다시돌아와 총에 붙은 칼 ( 총대 앞에 칼이 꽂혀있는) 로 자고있는 고참을
무차별로 찔러 죽이고 다시 근처로 돌아와 숨어서 근무를끝내고 돌아오는 몇몇 부대원들을 총 혹은칼로 찔러 죽였다고합니다.
그리고 내무실안에서 잠을 자고있는 사람들은 수류탄을 내무실로 던져서 그자리게서 즉사를
시킨뒤 그 사람은 월북을 했다하는군요.
듣기론 그사람 월북해서 북한에서 고위층 간부가 되었다 합니다.
저희 나라에서 월남할때 받아주는 식으로..
그사람 월북했을때 꺼리낌없이 받아주고 몇개의소초가 있는지 군기밀사항을 듣는 조건으로
받아줬을꺼라는 말이 있데요..
지금현재 그곳은 폐쇄되어있답니다.
GOP 어느섹터(?)에서 망원경으로 보면 그 소초가 보인다네요..(이 얘기해주신분도 봤음)
어떤분은 그곳에서 연기가 나는걸 봤다는사람도있고..
실제로 지금 다른GP 소초에서는 그곳을 담력훈련식으로 쓴다합니다.
아직도 그곳은 피묻은 손자국이나 그때 수류탄이 터지면서 손상된 건물..
핏자국들이 장난 아니라고하네요..
총소리가 나고 해도 그때는 야생멧돼지나 노루 같은 산 짐승들을
쏴죽일수있기에 무전으로만 연락을 취했다합니다.
수류탄소리가 나자 GP소초로 전화를했지만 전화선은 이미끊겨있고
무전을 쳤지만 이미 사람들은 죽었기때문에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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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들은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군에 다녀오신분들은 알고계신분이 많다하네요..
ㅎㄷㄷ
얘기듣는데 소름끼쳐 죽는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월북하신분들이 은근 꽤 된다하네요.. ㅎㄷㄷ
<<요것역시 엽호클럽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