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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투자한 유재석의 매끈해진 피부#

수야마눌 |2003.09.02 17:02
조회 8,550 |추천 0

 


◆  유재석, 술은 멀리…여자는 조심…돈은 꽉

개그맨 유재석이 술과 여자, 돈에 대해 ‘스트레스 제로’를 실천하고 있다.
대개 남자 연예인들은 이 세 가지 때문에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고 심각하면
연예 활동까지 지장을 받게 마련이다. 그러나 유재석은 “늦게 뜬 만큼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뿐이라며 철저히 자신을 채찍질한다.
때로 “나는 스님이다”라는 주문을 걸 정도다.

◆ 술= 그의 주량은 소주 세 잔.

네 잔부터는 거의 ‘치사량’이다.
어쩌다 폭탄주라도 한 잔 들이키면 얼굴이 불 속에서 꺼낸 고구마처럼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땅이 덤빈다”고 한다.
자연히 술집 보다 밥집 정보에 강하다.
특히 4000원이 넘지 않는 백반류식당 리스트를 줄줄이 꿰고 있다.
같은 소속사 동료 정준하가 운영하는 유명 가라오케 뿐 아니라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고급 룸살롱에 가는 것도 연례 행사일 정도로 멀리 한다.

◆ 여자= 물론 유재석도 신체 건강한 남자이기에 여자를 좋아한다.

그러나예상 외로 눈이 높고 까다로워 웬만한 여자에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팬이라며 주위를 맴도는 여대생들과 자주 어울리는 일부 개그맨들과는
수준이 다르다. 미모 보다 청순함을 선호하는 스타일. (손예진이 이상형)
촬영이 없는 수 목요일, 거실에 조차 나오지 않고 방에 틀어 박혀 지내
‘대인 기피증 아니냐’는 걱정을 살정도다.

◆ 돈= 알아 주는 ‘짠돌이’다.

최신형 벤츠를 모는 매니저와 달리 유재석은 여전히 99년식 국산 그랜저 XG를 고집한다.
“씽씽 잘 나가고 정이들었기 때문”이다.
‘추억의 휴대폰’도 최근에야 동영상이 가능한 것으로 교체했다.

◆ 콤플렉스 탈출= 허튼 돈을 쓰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만 1년 동안 아낌없이
투자한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스킨 케어.

울퉁불퉁해 ‘자갈밭’으로불린 얼굴 피부가 콤플렉스였던 유재석은 남몰래 1년간
집중적으로 스킨케어를 받아왔다.

지방 출장 길에도 20여 종류의 스킨 케어 제품을 애지중지 갖고 다녔을 정도.
1년간 무려 1500만원을 쏟아 부은 덕분에 최근 ‘이휘재 부럽지않은’매끄러운 피부를 되찾았다.

주위 사람들은 이런 유재석을 “조심 메뚜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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