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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에서 술을 안마시면 밥을 안판다고 하네요.

북극성 |2008.03.01 22:52
조회 497 |추천 0

오늘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엄마와 남친과 함께

건대 근처에 있는 유명한 불낙볶음을 먹으려고 갔는데요

같은곳이 두곳이 있다고 하여

첨엔 1번으로 가고

그 담엔 2번으로 갔는데

1번 식당에서는 두테이블의 자리가 있었지만

예약석이라며 안된다고 하고

2번 식당에서는 사람이 많아 좀 기다리다가 자리가 나서 들어가 앉으려는 순간...

주인 아주머니로 보이는 분께서

소주 1병이상을 먹어야 음식을 판다고 하더군요.

남친은 차를 가져왔고 저희 엄마는 술을 못하시고...

술을 먹으려고 그 식당에 간게 아니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바보처럼 아무런 말도 못하고...ㅠㅠ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요?

테이블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다시 되돌아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학교 근처 식당은 다 그런가요???ㅠㅠ;;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았을텐데

술 안먹으면 밥을 아예 안판다니...

정말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ㅠㅠ

 

거긴 카드도 안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된다고 하던데

요즘 그런거 불법 아닌가요???

 

정말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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