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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사람들 왜 이럴까요?

피아노쌤 |2008.03.03 01:07
조회 367 |추천 0

 

저는 30대 초반의 피아노 쌤입니다.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은 한 1년정도 된 학원입니다.

  일은 금요일 퇴근시간 쯤에 일어났습니다.   

요즘 신학기라 학부모님 상담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상담실에 전화가 있습니다.  절 찾는 전화가 와서 미술선생님께서 받아서 저에게 알려주셨는데, 전화를 받으러 가니까 이미 끊어진거예요.  한 10여분이 지났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는 원장님을 바꿔달라는 겁니다.

원장님 상담중이시라니까. 다시 절 바꿔달라더라 더군요. 받았더니, 다름아닌, 여기 오기 전에 다니던 학원원장입니다. 

  여기서 얘기는 1년전, 2007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전에 다니던 학원은  원생이 160명되는 큰 학원이었습니다.  4년정도를 열심히 일해서 나름 인정받고  전 아이들이 좋았고, 항상 노력해서 아이들이 잘 따랐습니다.  저희반은  아이들 인원수가 제일 많은 인기있는 반이었습니다.   그 일이 있기전까진, 전  원장님이 굉징히 이해심도 많고 좋은 분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생님에게 충격적인 말을 전해들었죠. 겉으로는 좋은 분이었다고 믿었었는데 그 학원 원장님이 뒤로는 제 욕을 다른 선생님에게 막하고 다녔던 거예요. 앞에서는 인정하는  척하면서,  그 당시에 저는 친동생이 많이 아파서 (R.S.D라고 복합통증증후군: 군대에서 걸려서 의가사제대했고, 다리를 아직도 못쓴답니다)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학원에서 인정받는다고 생각했는데 뒤통수 맞은 기분..그래서 그냥 그 학원을 나왔습니다.  몇 날 며칠을 잠이 안와서 수면제로 잠을 청하고 뜬 눈으로 밤을 세웠죠,.

그 후에 지금 다니는 학원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저희학원에 전에 다녔던 학원 원장 이모가 찾아와서는 막 따지는 겁니다.  저에 대해 좋지 않게 얘기하면서 제가 자기 학원에서 얘들을 빼돌려서는 개인레슨을 한다면서요. 근데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새로 들어온 학원에서 한달도 안되어서 적응도 힘든데, 그런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고 새로운 학원적응하랴, 아픈 동생 돌보랴.. 그러면서 저희 원장님한테 또 제 욕을 막 했는데, 아이들도 있는데 들어와서 그러려는 걸 저희 원장님이 막으시고  정말 몰상식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의 학원에 와서 그렇게 하면 영업 방해 아닌가요?   있지도 않는 얘기를 퍼트려 저희 원장님이 저에 대해서 오해하게 만들고 저에게는 막 협박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원장님이 전화로 오해를 풀고 제가 따로 그 이모라는 사람을 만나 저도  앞에서는 잘해주시고 뒤에서는 제 욕 하셔서 나오게 된거라고 시원하게 얘기 다하고  ....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또 그 학원 원장이 전화를 해서는 자기 학원에 누구누구 이름 대면서 저보고 개인레슨하지 않냐는 겁니다.  제가 들어보지도 못한 아이들 이름 대면서,어의가 없더군요. 저는 학원에 다녔을 때도, 부모님들께 개인 레슨 제의가 들어오면  정중히 거절하고 그 사실도 원장님에게 다 보고하고 한번도 거짓으로 말한적이 없었습니다.  도리어 같이 일하던 다른 선생님이 살짝 얘들 빼돌려 개인레슨하는 것 알고 있으면서도 그 선생님이 학원에서 원장과 관계가 나빠질까바 말 안하고 그랬었는데, 그 것도 상담하는 옆에서 그런 전화를 받았으니, 제 체면이 말이 아니었죠. 

그 원장은 계속 소리소리 질러가며 꼬치꼬치 따지는 겁니다. 그러고는 자기가 얘들한테 다시 물어보고 저희 학원에 또 전화를 한다는 겁니다.  정말 웃기더군요. 남의 학원에 왜 그런 전화를 계속 한다는 건지.. 정말 미친 것 같더군요.   옆에선 계속 상담이 있었구요,  대충 얘기를 눈치로 들으신 저희 원장님이 나중에 그 원장한테 다시 전화해서 있지도 않은얘기 자꾸 만들어봐야 속만 상하니 그냥 선생님 얘기를 믿어라 그런식으로 얘기해서 일단은 얘기가 끝났는데,  저는 정말 얼굴이 하얗게 질려가지고 저희 원장님과 미술 선생님 앞에서 막 펑펑 울었습니다.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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