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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군대갈날 얼마안남은 남자의 짝사랑..ㅠㅠ

아.ㅠㅠ |2008.03.04 01:38
조회 325 |추천 0

제 나이는 21살이구요.. 오는 5월20일에 군대를 갑니다.

근데요 그저께 제 친구 소개로 2:2 술자리를 같이 했던 여자애가 있거든요.ㅜ

술에 꼴아서 잘 걷지도 못하는 저를 집까지 20분거리를 부축하구 걸어서 저를 집까지 데려다준거예요 (여기서 진짜 감동) 다음날 너무 고마워서 그 여자애 연락처로 미안하구 고마웠다구 문자보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ㅜ 암튼 얼굴도 이쁘고 맘씨도 착하고..정말 너무 좋아서 이틀동안 밥을 제대로 못먹구요.. 제친구랑 일촌이더라구요.. 여자애 싸이 들어가구 일촌신청해야 사진이 보이는데두 전 계속 들어가서 감동글귀 같은거나 읽구... ㅠㅠ

심장을 도려내고 싶을정도로 콩닥콩닥 거리네요...

저는요..........군대 갈 날도 며칠 안남았구요..ㅠㅠ(2달18일남았구요) 키두작구(170).. 얼굴은.. 그냥 욕쳐먹지 않을정두구요.. 고백하고싶어도.. 제가 그여자애 한테는 한없이 작은 존재같더라구요..

글구 여기서 더 웃기는 운명의 장난같은 상황은 2년넘게 사귄 전 여자친구의 같은학교 친구더라구요...(ㅠㅠ) 제가 톡 같은데는 처음 글쓰는데요.....

너무 답답하고 미칠꺼 같아서 글써봐요..

고민상담좀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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