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19살이구 남자친구도 19살인데 제가 임신을했어요
남자친구는 작년 8월달쯤 알바를 하면서 알게되서 사귀다가 5-6개월만에 임신이 됬어요..
지금 7주6일째구요 저는 낳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자꾸 지우자고 해요
저한테 스트레스 줘서 유산시키려구 하구요.. 저 너무 힘들어요...
저도 잘못한거지만 남자친구도 잘못한거 있으니깐 서로 합의보고 낳자고 했는데 낳자고 결심했다가도 지우자그러고... 중학교 친구라면서 여자애 둘이랑 연락하고 만나고... 저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몇일전에 여자애가 제 남자친구한테 춥다면서 겨드랑이에 손을 넣었대요! 그걸 듣고 제가 엄청 화가났었는데 남자친구는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며 그 여자애들을 감싸는거에요..
글고 너무 친하다고 엉덩이고 치고 그런대요... 제가 여자친군데 그렇게 스킨쉽하고 그래도 되는건가요? 저는 너무 화가나고 그래서 그 여자애들이랑 연락을 하지 말라그랬더니 싸우다가 연락안한다그랬는데 다음날 그냥 연락하면 안되냐는거에요 그래서 안된다고 그랫더니 상담친구라고 계속 연락하는거에요 상담친구가 스킨쉽하고 그래도되는건가요? 여자친구가 버젓히 임신했는데 남자친구에 행동도 진짜 웃기고 화가나요...그래서 맨날울고... 임신한거 알고 저는 지금 일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자꾸 지우자고 하네요.. 초음파검사며 그런 병원비며 밥사주고 그런거도 다 돈 내가 내고.. 남자친구는 학생이라 일을안해서 돈이 없는관계로 제가 다 내고 있는데요..
애기 지울돈도 없으면서 자꾸 지우자고 지우자고만 하네요...
저는 진짜 돈 아끼면서 잘 살수있거든요? 애키우는거 애들 장난 아닌거 아는대요..
부모님한테 진짜 죄송하고 그러는데요 그래도 살아있는 생명인데.. 죽일수 없잖아요...
지금 애기 심장도 뛰는데...어케 죽여요... 그래서 진짜 울며불며 매달리고 낳자고 사정사정하는데도 여자애들이랑 문자하고... 그래서 제가 그여자애랑 합의본다고 그러니깐 남자친구가
자기친구 건들면 디진다... 이러는거에요... 저는 진짜..너무 화나고...내가 사랑받지도 못하고...
걔 친구한테도 밀린다고 생각하니깐..너무 스트레스받고 눈물나오네요...
우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맨날 울어서 눈이 맨날 부어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자주 만나주는거도 아니구,,만나면 할게없대요..
같이있는거만해도 저는 좋은데....
남자친구는 더이상 저한테 상처주고싶지 않다고 잘키울 자신이 없다고 지우자네요..
저는 잘키울자신있거든요? 옷같은거도 남들입던거 물려받아서 입혀두되고...
분유같은거 인터넷같은데에서 싸게 사고 알뜰하게 애기 잘키울수 있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싫은가봐요..
남들한테 축복받아야하는 임신이... 이렇게 불행하고 억울하고 힘들줄몰랐네요...
맨날 밥먹다 토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토하고.. 열나고... 그래도 남자친구 집 머니까 저혼자있어도 되는데...진짜 지우자고 할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요...
가끔은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수면제 먹고 확 죽어버릴까..생각하다가도
부모님생각하니깐... 그렇게도 못하겠구...미칠거 같아요...
어떻게 할까요.. 남자친구는 애낳고도 바람피고 다닐꺼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저는 임신하고 남자랑 연락도 다 끓고 만나지도 않았는데 남자친구는 중학교 친구라고 만나고 연락하지말랫는데도 계속하고 아무리 친하다그래도 남자친구가 생각이 있다면
여자친구가 임신까지 햇는데 스킨쉽하고 그러게 내버려두면 안되죠.. 제남자친구가 잘못된거죠?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