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속으로 앓고있다가.. 잠도안오구 이렇게용기내어써봅니다.
성심성의껏 진실만을적겠습니다
읽어보시구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저는 23세 남자입니다 직업은대학생현재..
그리고여자친구는올해20살입니다
처음알게된건 친구소계로알게됬습니다.
저는 여자를안사귑니다.. 중학교떄첫사랑이 하늘로 가버리는일이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에 관심이없었습니다. 아니 일부러 없앨려고 노력했다고 하는게정답이겠네요.
그래서 정서적으로도 많이 우울한 사람이었죠.
제가 소계받는 시점은 군복무중.. 이었고 전역200일정도앞둔상태였습니다.
친구소계로 반강제적으로 소계를받았으나.
20대청춘 피끓는 남자인지라 지치고 힘든 군생활에 맘편히대화할수있는상대로만이라도
정말 행복하고좋았습니다. 몇일동안통화로만하다가 서로에호감을확인하구
주위에 등쌀에밀려 사귀자는말을건내었고 그리고 사귀기로했습니다.
정말기뻡습니다 몇년만에 여자친구가생기는건가...
그리고 하루하루 빠짐없이 하루에몇시간이구전화를했습니다.
전화비도 엄청깨졋죠(평균한달25만) 그래도 아깝지않고
오히려 빌려서라도 어떻게든 전화카드는 구매했습니다
콜렉트콜은 한번한적없었습니다. 그녀에게부담을주긴싫었으니까요
심지어 새벽에까지몰래하다가 간부들한테 걸려서 많은고생도했습니다
군장도돌고 진술서반성문 많이썻습니다.
그리고 간부님들 핸드폰으로도 훈련이나 평소에도 문자같은거 한통식빌려썼구요..
그리고 시간이지나고 처음 싸우게되었습니다
그사건은 제가평소보내던 간부가 제여자친구한테 문자를보냈더군요
전 그소식을듣고 답장하지말라고했는데도불구하고 새벽까지 문자를 주고받고했더군요
그간부는 말까지놓구요
근데도 전혀 미안해하기는커녕 더화내더군요
제기준으로볼땐화가났습니다.. 제말도 무시하고 병사의적 간부와 뒤통수맞은기분이었죠
그리고 저는 주 최소3통이상편지도쓰고 각종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중대원들돌려서 편지쓰게해서 책으로만들어서 밤새 작업해서 소포보내고
3달동안장미접어서 선물도만들고 커플링맞추고 등등..
그런데 전역날이다가오는데 면회온다온다하면서도 오지도않더군요
솔직히 제가 맨날편지쓰고 장미접고 소대원들뿐만아니라 왠만한중대원들도다아는데
면회한번안오니 솔직히 쫌 창피하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친구들도 오는마당에..
그러다가 결국 그얘기나와서 또싸우게됬습니다.
솔직히 군생활한번하면서 1번오는게어렵습니까?
그이유는 돈떄문이었지만요 .. 솔직히 잘돌아다니고 옷도잘사입고
다하는데 면회올돈이없다는게 납득이안가더군요
최소한 여자친구한테 돈내라고는안하니까요
저는 여자친구가 그당시고등학생이었고 제가남자니까
당연히돈은제가다써야된다고생각하고 다썼습니다.
그리고 전역해서도 계속내왔고 .. 하루에 제대로놀면10만원가까이나가고
밥한끼먹어도 1~2만원깨집니다. 전역하고 일도못구하고 그러면서도 한달에몇십만원씩
꺠졌습니다. 군대가기전에 게임하던거 팔아서 모은돈 거의150이상됩니다..
그걸로 힘들게버티고 일을구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취업해서 일다니구여
그리고 빼빼로데이랑 300일등 선물도 챙겼습니다
빼빼로데이도 저는받지못했고 그때 300일때문에 못챙겼다구하더군요.. (3주정도후에 300일)
솔직히빼빼로데이때는 그러려니했는데 300일이되서도 아무소식이없더군요
솔직히 받으려고하는건아닌거알고있습니다 근데 200일때부터 아무것도준비안한다는건
조금이해가안되더군요 데이트비용도 제가 99%다내는데 밥한번얻어먹은적없습니다.
한달정도하고 일그만두고서 또다시 백수생활.. 그러면서도 여자친구와비용은물론제가다내고
여자친구는 월급을두번받았어도 첫월급이라고 밥한번안사주더군요
솔직히 제친구들 제가 지극정성인거 다알고있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전역선물은받았냐.. 머빼뺴로는받았냐..
창피합니다 그러고도 제가돈다내니까요 아무리 여자고 연하라고해도
경재적능력은 여자친구한테 더있는데 친구들이 저안좋아하는거같다고하더군요
물주라는소리까지 많이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랑하는여자친구인지라 아깝지않았고 좀속상하지만 넘어갔습니다.
근데이젠 비싼걸자주찾더군요.. 솔직히 군대전역하고 일도못구하고 있는형편에
저에게 너무큰부담을주는거같았습니다. 돈10만원으로 몇일못갑니다 하루이틀이면
다나갑니다. 계속참다참다 결국 말했습다 넘부담스럽다구
아무리그래도 이러다간 도둑질까지해야하니까말이죠
그러면서도 저희는 꼭 몇일에한번씩은 꼭싸웠죠..
여자친구가 늦게들어가면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만나면 늦게들어가려고하고
저랑있으면 알아서 일찍보내주는데도 급하기만하고
느닷없이 약속도많이깨구요 제대로보지도못했습니다
툭하면 못나온다 하고 솔직히 납득이잘안갑니다.
집안자체가 보수적이라서 이해하려고하지만 늦으시간도아닌
낮시간때도 갑자기못나간다고하는건 정말 미칠다름입니다.
솔직히 1박2일여행도 가보고싶지만 어떻게 할도리가없어서
현재포기상태구요 .. 그냥 친구들이랑 놀라합니다
솔직히 전 정말 잘했습니다 여자친구도 과분하다고 말했고
제친구들도 절욕했습니다 .. 여자친구의친구들마저도 부러워할정도였구요
제입으로말하긴 그렇지만 정말그랬습니다.
매기념일 새해선물 명절선물 입사선물 졸업선물.. 등등
그리고 평소아무날아니래도 저는 이벤트라고 나름 준비도여러번했습니다
너무오랜만에 해보는사랑 너무행복했으니까요..
손도 못잡을정도로 설레였어요 200일도넘어서 잡았으니까요.
음..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싸웠습니다
이유는 구지말씀안드리겠습니다.
주로싸우는건 못만나는거 그런문제였지만
그외에도많습니다.
하두싸워서 이젠정말힘들고 지칩니다.
주위에는 저처럼 지극정성으로 하지않아도 행복하게 잘지내고
오히려 더잘놀구 추억도많은데..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가요
너무오랜시간 겪다보니 이젠 사랑하는맘보다 지친마음이 더커지네요
가끔은 감성적으로 헤어지고싶어서 싸우다가 그만끝낼래? 하고 묻기도하고
간접적으로 많이표현했습니다.. 저도 그런말하면서 울어도보았습니다
펑펑말이죠 여자친구가 늘잡아주지만 가끔은 놓아준다는식으로말하면
눈물이 멈추질않더군요.. 그래도 결국은 다시 기회를달라해서 안끝나고 사귀지만
오늘도 역시또그런기분이들어요
먼가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은맘도들고 잠도못자고 몸도아프고 머리도 터질것같은데
싫어서 이러는건아닌데.. 이게도대체 어떤마음인지모르겠네요
너무너무힘들고 집에서받는스트레스 학교에서받는스트레스
여자친구와싸우고나서 스트레스 .. 이러다 병들어 죽을것만같아요
저는 처음부터여자친구는 맘편히 기대고싶은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마음의안식처같은 .. 그런여자친구를원했습니다 그리고저만좋아해주고
담배안피고 이정도였습니다 . 담배는 비록끊었지만..
이게 그렇게어렵나요 많은걸바라는건가요
지금도 저는 대학생활로 돈나갈때는많고 일은안해서 돈은없고
여자친구만나면 돈을구해야하는데 용돈받기도 그렇구해서 ..
책값이런걸로 대충떼우고있습니다.
우선 짧게올려봅니다.. 답답해서 말정리도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제발짧게라도 의견남겨주세요..
제게큰힘이될겁니다
질문도 해주세요 모니터링중입니다.. 정말도움주시면 감사하겠구요
기회가된다면보답도하고싶네요
ps:그렇다고해서 제가 머 어디병신이거나그런거아닙니다 지극히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