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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그녀를 멋지게 놓아줬다"우씨 근데

멌있... |2003.09.08 21:39
조회 747 |추천 0

드디어 헤어진 후 1년만에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멋지게 그녀를 놓아주었다.

안녕하세요! 참오래만에 독수리타법이 글을 써 보네요.^^;

근데도 아직도 덜렁거리는 내가 컴속도는 왜 이렇게 안느는지  원.....

내나이 쪽팔리게 애정행각 벌인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여친에게 이유없는 권태기 때문에,보기좋게 차였다.고로 내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젊은 정신에 열심히 살다보니 여친에게 충실하지 못한점 솔직히 인정한다.돈없고 빽없고 내혼자 힘으로 조그마한 사무실 내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버틴것인데,솔직히 이런 내마음을 많이 헤아려주지 못하는 여친이 한두번은 서운했다.

 

 

근데,여성들은 그런가보다.남자를 어디까지 인정하고 어디에서 화난는지,나도 잘 모르겠다.^^;

죄송합니다.참고로 저는 나이가 조금3학년3반이라 나이값 못한다고 여러분들은 그러실줄 모르겠으나,

사랑에는 나이가 무슨관계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한때는 나도 이십때에는 멋진 양복에 멋있게 하고 다닐때가 있었는데,지금은 그냥평범하다.

왜냐하면,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 하기때문이다.나이가 나이인고로 열심히 살지 않으면 늙어서 쪽박차기 딱이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누가 내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닌데,나를 믿고있는 우리네 사무실 직원들 을 실망스럽게 한다면 나란사람은 어디가서 밥도 빌어먹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O^*

우씨!    또 삼천포로 빠지네.^^;

죄송합니다.워낙 독수리라 두서없이 글을쓰니 여러분께서 넓은아량으로 용서해 주십시요.

하옇튼 우리 여친에게 권태기에 제대로 잡아주지도 못하고 작년 이맘땐가 보기좋게 차였다.

그래서 차인후로 깨달아서 열라 열심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여친네 집앞에서 기다리고 아파트로 직접 배달가고,좋은책 나오면 익명으로 보내고, 암튼 자존심이고 뭐고 다팽개치고 열심히 여친을 쫓아 다녔다. 정말 감동을 주고 싶었다.그렇다고 일도 안하면서 그런다면 나를 믿고 있는 직원들에게 미안해서

더 늦게 퇴근하고,지금은 이글을 쓰지만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어서 몸무게가 5kg이나빠졌다.

지금 허리띠 한칸 더 줄이고 양복바지 다시샀다.지금은 60kg밖에 안 나간다.^^;

참 내여친 누구보다더 이쁘고 좋았다.그저 옆에 있어준것만이라도 감사했다.그래서 더열심히 노력하려했고,내 자신에 대해서 투자도 많이 하려고 노력했는데,참 아쉽다.

 

 

여성분들에게 하나 여쭙겠습니다.

어떨때는 내 남자가 능력이 없어서 헤어지자하고,또 어떨때는 관심을 안갖어 준다고 헤어지자하고,또 어떨때는 연락이 안된다고 헤어지자 하고,어디에다 장단을 맞추어야 내남자가 멋있어 보일까요?

궁금합니다.지금 남정네들은 취업이 되네 안되네,앞으로에 책임감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어찌 쪼메만 생각해 주면 안되겠습니까?

솔직히 여성분들 이나이에 멀쩡한 사지육신에 건전한 정신력있는 사람도 보기좋게 차였습니다.

혹자들은 저보다도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있을진데,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고 조금만 남자분들이나,여성분들이나,이해해 주신다면,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1년동안 너무나도 제나름대로 저도 속알이를 많이 했습니다.안겪어보신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아마도 이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글로 표현하는것은 여친을 매도 하는것이라 생각되기에 그런것은 적지 않겠습니다.

어째거나 저째거나,1년을 노력한끝에 드디어 내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채찍질 한결과 일어 섰습니다

오늘로써,확실하게 여친을 멋지게 놓아 줍니다.^^;........하하하하

 

 

10월3일 날 풀코스 평화마라톤 접수했습니다.

예전에 여친에게 내가 풀코스완주한날 생일선물로 완주메달 주기로 했거든요.완주할겁니다.^^;

지금은 이제 완주해도 줄수가 없습니다.왜냐면 인연을 정리 했거든요.그러나 여친과에 한약속을 내가 뱉었기 때문에,힘들어도 제 자신고 한번 싸워보려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유산소운동은 조금은 해봤습니다.그러나 두렵습니다.내가 꼭 완주를 해서 정신력을 더강하게 키울수 있을지 의문 스럽군요.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여러분들께서도 멋진 사랑 하시기를 이독수리가 간절히 빌어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힘들고 괴로운신분들 꼭 이겨내리라 바랍니다. 할수있습니다.

며칠이면 추석이군요.

여러 남성분들 여성분들 명절 잘 보내시구여! 좋은분 있으면 소개해 주십시요.^^;

명절 잘 보내십시요.(달아 달아 밝은달아  내 사랑 밝은달아  어디있니?)

정말 글쓰기 힘드네요. 팔이 많이 아프군요.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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