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하다 만났거든요?
아니..그냥 좀 얘기하는데 얘기가 너무 잘 통하는 거예요...
뭔가 잘맞는 느낌이 좋아서..그래서 만나자고 제가 먼저 그랬거든요..
근데 서로 얼굴을 모르잖아요.......모르구 만나보는것두 재미겠다 싶어...그냥 만나봤거든요..
별기대없이......약속장소에 가보니 크가 무지큰 남자3명이 따로 따로 서있더라구요..
전그냥.......전화해볼까 하다 그냥 기다려봤어요....근데.....그3명중 한명이 저벅저벅걸어오는거예요....저한테......
그러더니...선글라스를 벗으며...저.......채팅했던..OO님?
저 그순간 경직되서.....네에...대답은 했지만 눈은 휘둥그래.....
아 증말 이건 강동원이 몰래 나온줄 알았다니깐요.......뒤로 넘어갈뻔했어요....
혹시 케이블 몰래카메라가 아닌가....의심이되면서...그게아니길바라는이중적인내마음......
그러구.........바로 차마시러 갔는데요...그 차마시러 가는동안길에서도 차마시는 까페안에서두
여자들의...시선이.......완전레이저였습니다 어떤여자는 대놓고 강동원씨 아니세요?
라고 하는 여자도있었다는...... 전 하두 지겹게 들었을껏 같아서.....강동원닮았다구 말안했어요
그랬더니.....그남자가.....자기가 그렇게 강동원 닮았냐구....물어보는거예요...
아니....니가더 나.........앗....그렇게 제 속마음을 말해 버렸죠..... ㅡ ㅡ;
그남자가 말하길....길거리 캐스팅이 많이 당했었다구 말하더라구요....말안해두 뻔하죠..
근데..자기는 미용이 좋데요.....자기이름으로 미용실차리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언제 한번 제머리 손질해 주겠다고...하하...이런...완소남이 또 있을까요?
얼굴두 얼굴이지만 개념박힌남자같아서..너무좋아요....
근데....너무나 잘생겨서 부담되요...뭐.......내껄로 만드는 방법없나요? 에휴,,,내가좀만더예쁘고
똑똑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