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돈지랄이다 뭐다 하시는분 많았지만 열분 뽑았습니다,
리플에 달리는 아이피는 주소인가요? 음... 그걸로 확인할수밖에
없을꺼 같은데 무작정 아이피만 받아적었습니다... 리플 달아주시면
확인하려구요, 톡톡에 오르면 할 생각이었는데 안될듯...? 싶네요
그리고 공개구혼이랄까, 좋은 인연 만들어주실분을 찾습니다.
음... 끼리끼리나, 가정끼리 비슷한 사람... 이런 말 말구요,
그냥 저 한사람만 사랑해주실분을 찾습니다.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냐구요?
저... 착한거 같아요 ^^;;
밑에 판에 사진 올려두겠습니다...
연락처 공개해라 하시는분 많은데 그건 별로라는 몇분들의 말씀도 계셨고
저 역시도 뭔가 확인이 되기 전에는 좀 무리일듯 싶네요, 지인들도 아니고...
그리고 비행기표 붙여 드립니다, 학비는 제공할께요...
나이가 어리시다면 공부에 대한 열정이, 나이가 많으시다면 인생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까지 글 읽어주셔서
추가한 부분은 글 맨 밑에 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만원에 대해 표기한거에 상당한 반감들이 많으신거 같네요...
글쎄요 물론 그 돈을 위해서 거짓말이라거나, 아첨을 비슷하게 하고...
그럴수도 있을수 있고 눈살 찌푸릴듯 하네요.
허나 저는 지금 절실합니다, 답답해서 미치겠고 우유부단을 떠나서
기부-싸움-이별 을 택하느냐
결혼-파혼-이별 을 택하느냐,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느냐를 찾는중인데
리플마다 하나하나 읽어보고 답글 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십니까?
뭐 하면 뭐한다 ㅈㄹ 하고, 뭐하면 뭐한다 ㅈㄹ한다구요?
그럼 이 문제를 쉽게 결정이나 낼수 있으십니까? 당신 입장에서라면
아 그러그러 하니? 그리하거라 라고 할수 있냔말입니다.
수학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인연에 관한 문제입니다.
베플 200만원에 대해서 철회하겠습니다, 반대가 심하신거 같네요
그럼 제 돈을 어떻게 쓰건 상관은 없는거죠?
나중에 후기에 리플 달아주셨던 분들 아이피 몇개 적어두겠습니다.
그 분들과 어떻게 접촉을 할지는 생각중이며, 전부 비밀로 하겠습니다.
그러니 200만원 '때문에' 글쓰시는 분들은 그만두셔도 좋습니다.
그러다 제가 주지 않았다고 여자친구처럼 변할까봐 무섭기도 하구요.
소설이다 뭐다 하시는분들 난독증 증세가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마음이 답답해 익명보장해서 조언좀 구하려 하는데 그리 할일이 없으신지요.
돈지랄 하는거 같고 허위광고처럼 보이기는 하나, 믿고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남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좀 시간을 투자하셔서라도 읽어주시길 바래요.
믿지 않는분께야 포함되지 않는 일이겠으나, 베스트리플이 제게 절실한 해답이거나,
그 외 리플들에도 제가 도움받을수있는 글을 써주신분들을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돈자랑이 아니라, 저주받은 로또때문에 저에게 구원을 주신분들, 뭔들 아깝겠습니까.
제가 번돈이라면 못하겠지만 배당받은 돈에서 200만원 가량씩 송금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중반의 학생입니다.
이야기가 다소 길꺼 같지만 꼭 부디 읽어주시고 도움이 될만한 답변바라겠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누구나 알만한 백화점 경영을
하시고 계십니다... 속히 말하는 재벌집 아들래미 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제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근데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미 집안에서 정해준 정혼자가 있었고 지금 여자친구는
이곳에서 공부하다가 만났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께서는 부모님께 득이 되지 않는다며 안된다 하셨습니다,
그래도 정략결혼해서 파탄난 케이스를 여럿 보았기에 저 역시 아버님의 완고한 뜻을
거부하려 합니다. 아니 꼭 거부하고 싶습니다.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부부라는게, 인연이며 평생동안 믿고 의지해야함인데
집안 배경으로 시작된 부부생활이 얼마나 행복하겠냐, 이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헤어져라 라는둥 이런식으로 얘기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정말 제 여자친구와 그 여자를 놓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구지 외형상, 학벌, 이런걸 따진다면
저 역시 할말은 없습니다. 그 여자는 성형수술과 어려서부터 엄한 가정속에서
지독하게 자라왔으니까요.
허나 제 여자친구는, 제가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결혼 조건은
반정도는 충족되지 않나 싶네요.
서론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아버지께서는 제 여자친구와 결혼을 굳이 하고자 한다면
당신의 자식이 아니라며, 그냥 연을 끊고 살자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그건 두려웠고
걱정중에 있던 차에... 친구랑 술먹고 당첨된 사람이 술값내는걸로 하자며 둘이 다음날
로또를 샀습니다. 로또가 1200만불이니, 한화로 96억 정도 되겠군요.
소설같지만 터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세금공제따위가 없기에 (은행에 저금할경우
이자에 세금이 붙습니다) 96억 정도, 평생을 돈놀이 해도 살수 있을만한 돈이 생겼습니다.
일확천금이라고도 하고, 인생 역전, 신의 장난, 악마의 선물 등 여러가지로 표현되는
로또가, 술값이나 하려 찍었던게 터졌습니다.
아무한테도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3만불 가량을 내면 로또측에 익명으로 할수 있더군요.
저와 여자친구, 둘만 알았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행동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좋게변했다기보단 약간 나쁘게 변했습니다.
질투는 했으나 집착이나 구속하려고 들진 않았었는데 며칠후부터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정혼자와 연락을 끊었냐, 모든게 정리가 되었냐 부터 시작해서 제 과거얘기까지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고 시비를 걸고... 왜 그런가 해서 궁금하다며 물어보니까
이제 자길 떠날꺼냐며, 울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지 않는다고, 내가 왜 갑자기 그러겠냐 하니 불안해 미칠거 같답니다.
제작년에 저의 실수로 낙태를 하게 되었는데 그 사실을 저희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결혼을 허락받고 싶다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96억이네 어쩌네 하겠지만 저희집 재산, 할아버지 유산, 등 그것만 합쳐도
96억 이상인데, 제 여자친구도 그걸 알고있는데, 제가 4대 장손인것까지도 알면서
왜 그러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자기 부모님 집을 사달라하고, 내가 떠나갈지도 모르니 그 돈을 자기 명의로 입금하자 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려가며 농성? 비슷하게 시위중입니다. 아니면 만나지도 않을꺼라하고,
이동네 저동네 소문 다내고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겠다 합니다.
아... 진짜 본론도 집어치우고 돌아버릴꺼 같습니다...
결혼 해야합니까? 이거 나중에 결혼하면 부모님 재산도 자기 명의로 돌려달라는거 아닙니까?
오늘 낮에 제 차가 마음에 안든다며 (미니쿠퍼) 페라리나 포르쉐 타는 남자를 만나고싶다 합니다.
아니 미친놈도 아니고 차 멀쩡하게 잘굴러가고 왜 그런걸 타야합니까?
돈 많으면 그래야 합니까?ㅡㅡ 부모님이 백억대 자산을 가지신 자제분들 다 그럽니까?
그래서 계약 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쇼핑만 했네요, 사치한번 안부리고 명품이 왜 좋으냐며
나보고 타박하던 제 여자친구가 변했습니다.
자기랑 결혼할껀데 어짜피 사줄껀데 아깝냐며 투정부리더이다.
이대로 결혼 해야할까요?
낙태 얘기가 저희 부모님 귀에 들어가면 문중어르신들 귀에 들어갈까 무섭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 수정부분 밑으로 덧붙이겠습니다.
"기부" 한다고 , 기부한다기 보다는...
"자기야, 나 이돈이 차라리 없었으면 우리가 똑같이 계속 행복했을꺼 같아"
이 한마디를 하고, 이 한마디가 얼마나 큰 태풍을 불러왔냐면...
"그럼 넌 나한테 이정도도 하지 않으려 했어?"
그리고 이 억지문항에 붙어오는 부수적인 小억지들...
기부 '한다' 하면 저럴껍니다, 허나 기부 '했다' 하면 그제서야 진짜 명품 중독 된거같은데,
한국에 제 이름으로 묶여있는 부동산들, 그걸로 쓰자할껍니다,
로또 당첨 전에도 사실 그런 얘기 한번 하긴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