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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L + 155

문화방송 |2008.03.13 22:37
조회 739 |추천 0

제목처럼 투엑스 155 인데 남친이 180 태권도 선수예요

전 제 남친을 받아들이기까지 수없는 생각을 하면서 결론을 거절하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남친이 자신이 절 사귈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이제까지 자기가 인터넷이 썼던 글들을

쫙 뽑아서 주더라구요 내용이 전부 키작은 통통녀 원한다는 거였어요 무려 2003년도 글부터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진짜 날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사귀게 됐어요 제가 구두를 좋아하는데 구두도 맞춤이라 비싸서 잘 못사는데 잔뜩 사주고 스파게티도 자주 먹고 아주 좋아요 남친은 운동을 하기때문에 식단을 가려서 먹어야 하고요 요즘 남친이랑 이런저런 야동보면서 시도해보는데 쑥스러운 저랑은 다르게 남친은 담담하게 이러자 저러자 잘말해요 많이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를 원한다는 느낌은 확실해서 좋아요 이런 나를 어느 누가 좋아해줄까 항상 걱정이였는데 우리 남친 만나서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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