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너무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금융업체인 씨티파이낸셜에 총260만원을 대출하여 총 205만원을 갚고 지난해 12월
군입대를 하게되었습니다.(이자 39.99%) 연체이자 50%
대출연기를 신청하였지만 거절을 당해 어쩔수 없이
군대를 입대하게 되었는데
입대하자마자 군부대장한테까지 전화해서
독촉을 하는겁니다.
창피하기도 하고, 대략난감인지라
대책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사채라 해도 군부대까지
독촉전화를 하는건 너무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대출당시에는 돈이 급한터라 이자율 생각안하고
덥석 빌린 저 또한 잘못이 크지만 (신용불량도 아니고 직장인임에도 군미필이라 대출이 어디고 안되더군요)
그렇다고 군부대까지 독촉 전화 하는건
상식밖이라 생각됩니다.
점점 살아가는게 더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
마음 한편이 씁쓸합니다.
사채업자에게 군부대 전화번호를 덥석덥석 알려주는 병무청도 문제가
있지 않나요?
사채업자가 무섭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는 기회였습니다.
절대로 사채업자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