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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두발지도 너무 심한거아니에요??

고딩 |2008.03.14 23:30
조회 218 |추천 0

작년까지만해도 두발단속 규정만지키면 괜찮았습니다.

걸려도 벌받고 맞고 이정도였습니다.

머리 잘리는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올해 선생님이 많이 바뀌셨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머리를 그냥 잘라버리는겁니다.

그것도 한움큼씩

정말 반삭안하면 안될만큼 잘라버립니다

혹시나 싶어서 학생머리를 그냥 잘라버리면 어떻게되는게 없는가

싶어서 한번 찾아봤는데요

교칙을 어겨서 잘리는거면 아무말 못한다군요

근데 교칙을 지켜도 잘리는건 뭔가요

저희학교교실마다 칠판옆 게시판에

두발 규정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정도면 안걸린다는 뜻이죠

근데 올해부터 아무말도없이 그사진도 없어져버리고

규정이 바뀌었단소리도 안하고

마구잡이로 잡아버리는겁니다

아니 규정이 바꼈으면 말이라도 해줘야되는거 아닙니까?

그런점에서 좀 억울합니다

웬만큼 잘라서는 미용실을 두번을 다녀와도 걸리더군요

한마디로 걍 스포츠나 빡빡밀고다녀라 이거죠

월요일부터는 바리깡으로 밀어버린다네요

지금 학교가 완전 사찰입니다

진짜 소풍가서 단체사진찍을거생각하니까 참 ㅋㅋㅋ

무튼 이학교 저학교 두발 자유다 아님 완화라도 많이되던데

저희는 어찌 더 심해지는걸까요..

 

그냥 정신상태 어린 고딩의 한탄이었습니다

이런글 올린다고 성인분들 너무 욕 안해주셨음좋겠습니다

솔직히 학생땐 다 이렇잖아요

지금 20대시든 30대시든 학창시절은 다 이러셨을거같아요

안그러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무튼 뭐 두발자유까지 이제 안바래요

완화라도 쫌 됫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선생님들

공부못하는것들이 머리나 신경쓴다

이러시는데 머리가짧아도 공부못하는애들많고

머리가 길어도 공부잘하는애들 많습니다

두발을 단정히하는건 마음을 단정이하는뜻에서 한다는데

솔직히 쫌 변명같습니다 오히려 마음 더 안좋아져요

 

시대가변하면서 이것저것 바뀌는게 많지않습니까

너무 욕만하시지는 말아주셨음합니다

그리구 졸업하고나면 오히려 머리 안기르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럴거 같구요

그냥 지금상태로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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