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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할때...너무하신손님들... 어떻게해야하죠..?

꽃다운20청년 |2008.03.17 16:10
조회 17,338 |추천 0

올해 20살 청년입니다

저는 주말에 고깃집 아르바이트를하고있습니다

환경도 좋고 괜찮은 아르바이트라 매우 만족해하고있었습니당

그러나!

가끔 손님분들이 너무하신 ㅠㅠ

어제는..

손님1: 저기~술좀가져와

손님2: 쌈장가따줘

글쓴이: 네~

제가 다른테이블에도 주문이 들어와서 가따가 쌈장먼저 가따드렸습니다

그런데..

손님1: 술은 안가따주냐

이러는겁니다 ㅡ.,ㅡ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고하지만.. 40다드신 분같았는데...

일단은 죄송합니다..이러고 가따드렸습니다...

또 다른손님은 제가 못들어서 다시물어봤더니 화내면서 XX가따주라고

이럽니다..특히 남자아저씨손님들이 그럽니다... 제발 조금만이라도 배려해주셔서

저기 청년? 빨리가따줘~~이랬으면좋겠습니다...제발 ...

아줌마손님들은... 제가일하는 가게는 서비스로 계란찜이 나갑니다...  그런뎅...

1테이블에 아줌마4분이 계셨었는데... 서비스로 계란찜이 하나 나갔습니다일단은..

그런데... 조금있다가

저기

"왜 계란찜 1개만가따줘? 3개더가져와야지!"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계란찜 4개시키셨어요?" 이랬습니다

그러더니아주머니"계란찜서비스아니여? 1명당1개" ...이러시는겁니다...

서비스줄꺼면 다줘야지 1개만 가따주냐 이런식으로 말합니다..아우....

또...고기양이 적다고... 아 왜이리적어?이거 몇인분맞아?이러시는분들....ㅠㅠ

또...제가일하는가게에서는 검은색 접시입니다..접시가 막더럽다고...하시는분들! 원래그런 접시인데...그럴때 정말 난감합니다..

 

정말 이러시는분들이 있지만 정말 고마운 손님들도 많으십니다...

정말 고마운유형!

1.저기요~뭐좀 가따주세요~감사합니다~

2.바쁘시니까 고기저희가구울께요 (저희가게는 고기를 구워드려야하거든용..)

3.저기 미안한데 뭐가따주세요~

4.테이블 정리해주셔서 밑반찬 놓기 편하게 해주시는분들..

 

이런분들까진 아니어도... 화만 안내시면....좋겠어요 ㅠㅠ

 

제가일할땐 거의 아저씨손님들이 화를 마니내시고..

아주머니손님들이 서비스를 과하게요구하시고..깐깐한...아주마니...

머 당연히 서비스업이라 그럴수도있지만...

 

학생손님들이 되게..친절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이러고....정중하게 뭐갔다주라하고...

매우감사해요그럴땐^^

 

정리해서 딱 한마디만하께용~ 음식점 서빙하는사람에게 화만내지말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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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그게힘들어?|2008.03.20 08:20
아직어리셔서 힘들겠지만 잘참아보세요. 글쓴 님 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손님들이 스스로 바뀌어야지. 어거지로 싫어하고 불평하고 미워하면 안되는 거에용. 이런거랑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런 선생 싫다, 저런 선생 싫다, 불평불만 토로하면서 항의하다가 점점 힘이 커지고, 결국 지금 어떻게 되었죠? 예전과 같은 약간은 강압적이고 비합리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위와 아래가 있는 절도 있는 학교다운 학교였지만 지금은 어때요? 완전 하극상이죠? 식당, 술집, 찻집, 마켓, 등등 서비스업도 마찬가지죠. 손님은 왕이죠? 그런데 점점 근무자들이 손님을 깔보기 시작하면 도저히 이건 안되는거에요. 비약이 좀 심햇나요? 어쨌든 나이 많이 먹은 사람은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는거 조금씩 이해하실거에요. 글쓴님 이제 사회에 진출하실 나이인데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불평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푸시고 정작 본업하실땐 확실히 그 직위.자리에 어울리는 자세를 갖길 바래요. 돈 벌기가 쉬운게 아니거든요. 존심 다 죽이고, 울고 싶어도 참고, 힘들어도 참아야해요. 뭐 몇몇 쉽게 돈벌려는 사람들도 있지만서도. 화이팅.
베플소보루|2008.03.20 14:38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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