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사하구 모 대학교에 재학중인
옆구리 허전한 아크라고 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요.. 돈 때문에....짝사랑 때문에... 등등...
이번엔 돈 이야길 할까 합니다...
되도록이면.. 악플은 생략해 주셧으면 고맙겟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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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을 남한테 퍼주는 성격 인가 봅니다...
얼마 전에.. 전.. 기숙사 칭구한테 닭을 샀습니다...
칭구가 더치 하자고 했엇죠..
칭구: 아크야 닭값 얼마하든데??
나: ㅋㅋ 만팔처넌 후후 ㅋㅋㅋ 형아가 산다
칭구: 아니다 니 많이 삿엇다이가.. 받아라..
나: 니가 주면 난 니랑 얘기 안할지도 모른다...
그냥 담에 내 돈없을때 밥이나 함사도~ ㅋㅋㅋ
이러케 넘어 갔죠.. 이런게 한두번 이 아닙니다.;..
또.. 제친구 멕스, 랄치, 정윤 (다가명) 이란 애가 잇어요.
밥먹고.. 멕스가 이러더군요 ㅋㅋㅋ
멕스: 잠만....
랄치,정윤,나: 응. .ㅋㅋㅋ
멕스.. 혼자 음료수 빨면서 나왓습니다...
나: 치사하게 혼자먹냐??
야 내가 사줄게 가자 ㅡㅡ;
랄치, 정윤: 아.. 고만사라 니돈 아끼야지 -ㅠ-...
나: 또 그라나 ㅋㅋ?? 내 돈없을때 밥이나 사주면 된다니깐?? ㅋㅋㅋㅋ
이러케 또 사주구...... 그랫습니다...
그담.. 저랑 그닥 별로 안친하지만.. 잘 아는 친구 생일 이엇습니다... 미사(가명)
생일인거 알구 문자로 말걸엇습니다...
나: 야 너 오늘 생일이지??
미사: 웅 어케 알앗어?
나: ㅋㅋㅋ 니싸이 보고 알앗지 ㅋㅋㅋ 너 뭐갖고 싶어?? ㅋㅋㅋ
미사: 엉.. ㅋㅋㅋ 나 책좀사줘.
나: 무슨책??
미사: 웅 나 경영학원론 듣는데.. 책을 잘못샀어...
나: 웅?? 원래 뭔대??
미사: 지식정보시대의 경영 좀.. 나갈껀데.. 괸찮을까? 2만 4처넌해..
나: 웅 괸차나... -ㅠ- 담에 밥이나 사주면...
미사: 고마어^^
이러케 또 책을 사줫습니다... 휴...
그러고 오늘...
전.. 오늘 과동기 모임을 갔엇어요...호태(가명)이 알려줘서
휴.. 술자리 하더군요.. 들어가서 술게임 열씸히 햇죠 -ㅠ-.. 그러고 호태가 2차 잡는다고 돈걷고 그러구 자리잡는다고 올라가길레 저도 따라갔습니다...
호태: 아.. 2마넌 부족하다.. 클낫다..
나: 헐.. 우짜노..
호태: 어쩌노.. 나 돈없어서 못매꾸는데.... 애들한테 더걷어볼까..
기장: 휴.. 우리가 내야지 총문데.. (전.. 지갑안에 봣습니다.. 돈.. 거기 빌린다고 쓴거 같더군요)
나: 됬다.. 여기 돈 찾는데 어디고??
기장: 아크 니 와이라노???
전.. 그 즉시 올라가서 돈을 찾앗습니다..
이건 원래 책값인데.. 이러면서...
결국 2만언 주구... 전 2차 간다길래 빠졋습니다...
휴... 지금 생각하니깐.. 괸히 내줫나 싶더군요.........
3월 한달 생활비.. 마넌정도 남앗습니다.........................
책 제본뜨는거 다사고.. 하면....
토커님들... 저 바보일까요 순진한거일까요??.. 의리가 잇는걸까요??
말좀해주세요 ㅋ
젭알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