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할 여자 직업 알고보니....

결혼정령기 |2008.03.22 20:01
조회 2,215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사내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얘기를 올려 조언을 얻으려 합니다.

저는 26살 이제 한창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나이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1살 낮은 25이고여

키도 크고 이쁘고 싹싹한 아가씨를 만나 7개월 동안 연애 끝에 이 여자와 결혼 하고 싶다 해서 청혼을 하였습니다.

저도 지금 직장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그 느낌 너무 좋아서 이여자 데리고 살고 싶다 싶어서 청혼에 승락까지 받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뛸듯이 기뻣고..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3월 15일 토요일 오늘~ 고모들과 작은 아버지 할아버지 다 모이신다 하셔서 이번에 제대로 소개 해야겠다 싶어 데리고 갔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제일 첫째 입니다. 저는 장남에 장손에 종손이고...)

할아버지 고모들도 맘에들어 하셨습니다. 작은 아버지 오기 전까지는....

작은 아버지가 오셨을때 여자친구 당황하고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작은 아버지도 깜짝 놀라서 제 여자친구 나가있으라고 한다음 말씀하시더군여..

어제 회사 회식때 3차로 술집에 가셨는데 아가씨들을 불럿는데 제 여자친구가 왔었다고 하더군여.

갑자기 뒷통수 맞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멍하더군여...

처음 만날때 무슨일 하냐고 물어봣는데 그때는 회계사 사무실에서 근무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왔고 둘이서 술한잔 하게 됐습니다.

부모님들과 친척들은 빨리 헤어지라고 전화오고...

왜 거짓말 했냐고 하니깐 챙피해서 였답니다.. 솔직히 직업에 귀천이 어딨냐고 그러지만...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런일 했나도 싶고.. 결혼할 여자가 직업 술집 여자였다는게 싫습니다..

계속 생각해 보고는 있지만 도무지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가 않군여.. 사랑하니깐....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작은아빠|2008.03.22 20:06
글쓴이 작은 아버지 대단하다. ㅋㅋ 작은 어머니도 있을텐데 밖에서 여자 끼고 술먹었다는 말하시네...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