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보고 조언부탁드립니다.
특히 B형여성분들..
제 여자친구는 B형인데여 성격이 지금까지 만나 본 여자들하고 다르다고 할까요?
과거도 많이 화려하더라구여 남자를 지금까지 50~60명 사귀어봤구 상처가 많은 여자에요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 자살시도한적도 있었더라구요. 그렇다고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다만 남자에 대한 상처가 많고 남자에 대해서 마음의 문을 잘 못 열어요.
그리고 다혈질에 특히나 욕을 상당히 잘합니다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잘해요 본인은 그게 상처 주는 말인지 몰라서
하는 말같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일단은 어떻게 헤어졌냐면요
싸우고 헤어지고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남자 목소리
가 들리는거에요 첨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어요 어짜피 주변에 남자가 많거든요 친구부터 해서
아는오빠가 많은 거 알고 있어서 그 다지 신경쓰지않았습니다. 첨에는 많이 신경쓰였는데 면역이
생겼다고 해야되나요? 하여튼 그냥 그랬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그 남자가 신경질 적인 말투로 지금 통화하는 남자누구냐고 신경질을 내는 겁니다.
그래서 제 여자친구가 이러더군여 '아 내 친구 남자친구 아는 오빠야' 순간 기분이 덜컹 내려 앉은 기분이라고 해야될까나?
그 일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1주일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쫌 심한 말을 많이 한것 같아서 남자로써 여자가 잘했건 못했건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좋게 헤어져야 싶어서 싸이월드 쪽찌를 보냈습니다.
답장이 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그때
그 남자아는 후배인데 그 새끼가 나 좋아하는데 성격이 또라이라서
거기서 남자친구라고 하면 안 좋은 일 생길까봐 그랬답니다. 그 때는 왜 말 못했냐고 하니까
언제 자기 한때 말 할 기회주었냐고 그러는 겁니다. 오빠가 먼저 멋대로 오해한거라고
그래도 솔직히 대한민국 어떤 남자가 그런 말 들었는데 의심 안할 분이 어디있습니까?
그래도 여자친구를 믿고 다시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통화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돈이 없어서 방을 못구해서 자기가 아는 오빠하고 만약에 살아야 된다면
어떻할거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딴 남자하고 살면 너 안볼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냐며 빈말이라도 '돈이 부족하면 내가 쫌 보태줄까?'
이런 말조차도 못하냐고 이러는 겁니다. 속으론 어의없어서
제가 그랬습니다 지키지못할 약속은 하는게 아니라고 뭐라고 했습니다.
(돈때문에 사귀는건 아닙니다 제가 돈 별로 없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신경질을 내더군요. 그래도 빈말이라도 그렇게 하는거라고 제가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한번 떠 본거였더군요. 기분이 솔직히 상했습니다.
전화를 오래하면 별로 안 좋을것 같아서 그렇게 끝고 밤에 다시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아까 통화했을테 기분 안좋았냐고 하니까?
짜증내는 못소리로 이러더군요 '아는 오빠하고 방잡고 잘 거니까 끊으라고요'
이말이 진심이 아닌건 알고 있지만 화김에 그냥 한소리이지만 원래 성격이 다혈질이라....
그래도 기분이 나쁘더군여 그래서 끊었습니다.
담 날 아침에 다시 전화하니까 애가 또 멀쩡하네요.... 전혀 이 여자의 심리를 알 수없어요...
내일 만나서 뭐할까? 그런 이야기를 하네요.... 어짜피 잘 알고 있는 성격이라 그러러니
했습니다. 그리고 담 날만나고 밥먹고 노래방가고 거기까지 잘 놀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차도 끊기고 해서 MT를 잡으려고 했는데 여자친구 아는 동생도
있더라구여 셋이선 MT에 들어갈수 없자나요 그래서 쫌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밖에서 어떻게 할까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둘이 제우고 전 피시방이나
가야겠다는 생각에 둘을 제우고 전 피시방에서 게임 좀하다가 잠들었습니다.
담날 아침에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잘 자냐고 하니까 잠을 제대로 못 잤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졸리다고 막하면 들어갔자나 물어보니까 잠 못잤을수도 있지 하면서
신경질를 막 내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전화를 오래하면 안좋을 것 같아서 끊었습니다.
제가 니 신경써서 방 잡아 주었더니만 그렇게 말하니까
여자친구를 밖에 추워죽겠는데 세워두는게 어딨냐면서 반박하더군요...
방을 어떻게 잡을지 몰라서 제가 밖에서 담배피면서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다 누군 피시방에서 뜬눈으로 지세우고;;;
전 여자친구하고 아는동생생각해서 둘 방 잡아준건데 모텔비가 솔직히
한두푼도 아니고 .......... 방 2개잡으면 되자나? 이 말을 상당히 쉽게 하더군요...
짜증나서 전화통화 길게하면 싸울까봐 끊었습니다.
집에와서 여자친구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가보니까 최신글이 올라와 있네요
두번 클릭하는 순간....
2년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에 대해 쓴 글이 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좋으니까 한번이라도 보고싶다..... 널 이제 잊어야되는데 자꾸 니 생각이 난다
이제 내 맘속에서 나가 달라는 둥..... 이런 말이 써 있었습니다.
아 이제는 더 이상 못참겠더라구요 저도 남자이기 전에 사람 입니다. 제가 성격이 여자친구 사귀면
항상 이해해주고 맞춰주어주는 편이지만 이건 정말아닌 것 같아서......
아직 예전 남자를 못 잊을수 있는거 이해할수 있겠는데 솔직히 저도 싸이하는거 알면서
다이어리에 대놓고 써 놓으면 그건 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싸이월드 1촌하고 네이트 친구도 다 지우고......
너하고 난 첨부터 만나서는 안된 사이였어 잘 지내라 너 한테 맞는 남자 만나라고 너 상처 많은 여자인거 알겠는데 더 이상 기다려주기 힘들다고 이젠 내가 지친다고 사랑은 지치게 하는게 아니라고 날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런 식으로 말을 남기고 이별을 통보 했습니다.
문자가 오더라고여 왜 또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냐고 자기가 그런거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이러는 겁니다. 자기가 이 글을 무슨 생각으로 썻는지 아냐고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판단한다고
그래서 제가 '난 원래 너한테 있어서 그냥 지나가는 남자에 불과했자나'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고 자기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다고 하면서
그러는 겁니다. 지금 제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니가 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이해해주었다면
평소에 쌀쌀 맞는 말투와 욕도 안 했을거고 그런 글을 내가 볼 수있는 거뻔히 알면서
그렇게 다 볼 수있는 곳에 써 놓지도 않았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친구는 '내가 원래 말투가 그런걸 어떻하라고 하면서 지금 내가 결혼 할 사람도 아니데 나보고 바꾸라고?' 하면서 그런소리할거면 집어치우라고 그러더군여.......
그러면서 오빠를 이해할 생각도 없고 멋대로 판단하고 오해하고 생각하는건 당신이라면서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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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 여자친구가 주변사람들한테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다들 이해를
못하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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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인연이라는게 이렇게 쉽냐고 이렇게 쉽게 포기할거면 왜 다가왔냐고 하면서
제가 지금 도망치는거라고 자신없어서 포기하는거라고.......
마음의 상처가 많아 문이 쉽게 열릴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저도 이제 지쳐갑니다
제가 힘들다고하니까 너만 힘드냐고 난 안 힘드냐고? 그럼 나는 어떻하라고 이러는데.....
지금은 헤어진 상태인데 다시 잡을지 말지 고민 중이거든요.....
이 여자의 심리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ㅠ
조원좀 해주세요.....
여기에 댓글 남겨주셔서 상관은 없지만
네이트아이디하고 싸이아이디하고 달라서 불편하거든요....
http://www.cyworld.com/01050525064 에다가 글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절대 싸이 홍보도 아니구요 방문자수에 관심도 없어서 다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언이 듣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