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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원수보다 더 싫어하는 여자.

하늘이.. |2003.09.17 12:48
조회 417 |추천 0

맘은 멀어져 가고 답배는 늘고..

님의 심정, 이해가 되네요..

그러나, 제가 보기엔 갈라설 정도의 문제는 아닙니다.

시댁에 하는거 빼고 모두 괜챦은 여자에게

애들에게도 잘하고 님에게도 잘한다니까 더욱더요..

 

아내말처럼 첨부터 나쁜사람은 없읍니다.

주위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죠..

님의 Wife 당신에게 그런말 하면서도 혼자있을 시간

님이 장남이란것도 알고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미얀함도  있을겁니다.

 

시댁에서 왜 자꾸 빚이 느나요..

전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동생들도 직장을 다닌다면서 알뜰하게 살면 괜챦을 것도 같은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니까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데..

 

어쩄던, 아내랑 뭐든 상의해서 하세요.

처가댁 처사는 불만있더라도 신경쓰지 마시구요.

아내도 사람이니  시어머니에게 불쌍한 생각이 들면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간적인 배려는 할 겁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도 가급적 빚을 줄이는 방법으로 지내라고 말씀하세요.

2개 살거 하나사고 1개 살거 1/2개 사는 식으로..

 

저역시 빚에 허덕여 봐서 아는데..

수입이 일정하면 지출이라도 줄여야지요..

그리고 자립심도 가지시라고 말씀하시고..

무조건 자식에게 기대는 부모도 요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그런지 제 주위에는 연세 드셔도 혼자서 정정하게 남의 농사일로

일거리(용채정도라도) 하시면서 사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허접한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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