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이별을 한 24살 여자 입니다-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번호도 바꿨지만 이사람 찾아오지도 않네요
뻔히 집도 알고 혼자 있어서 외롭다는 것도 아는 사람이..
자신이 잘못한걸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절 좋아하지 않았던 걸까요..
어떻게 하면 아무렇지 않게 그사람처럼 독하게 잊을수 있을까요??
정말 전 아무것도 아니였나봐요 그사람한테..
밑에 제가 몇일 전에 썻던 글 붙여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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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24 .. 그사람 30..
항상 일 때문에 바쁜 그사람 옆에서
아플때..힘들때..외로울때.. 그럴때 일 때문에 옆에 있어주지 않아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이번에도 일때문에 주말에 지방 내려가고..
연락했었는데 전화를 안 받더라구요
항상 그런 식이에요.. 일때문에 못받았다.. 내지는 몰랐다..
이번에도 저에게 할 변명이 눈에 훤히 보이드라구요
그래서 1시간 있다가 오는 전화를 제가 안 받았어요
1시간 간격으로 몇번 오길래 전화를 받았더니..
화내더라구요
일부러 전화 안받았다고 했거든요
몰라서 전화 안받았다고 할거 아니냐고
이사람...제가 왜 안받았는지는 생각안하고 일부러 안 받았다는 거..
그거 자기가 젤 싫어하는 짓이라며 그거에 대해서 화를 내더군요
잘못해놓고 왜 자기한테 미안하다고 안하냐고..
결국 미안하다는 소리 안하니깐 2일 정도 냉전으로 이어지더니
어제는 제가 밤에 무섭다고...(제가 혼자살거든요.. 몇일전엔 변태비스므리하게 당해서)
밖에서 이상한 소리 난다고..남자 말소리 들리고
무서우니 와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하는말이...
먼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해야지 몰 오라고 하냐고..
방범창 되어있고 문잠가놓으면 됬지 왜 가야하냐고
문제 있음 112전화하면 되지 않냐고..
할말이 없더군요..
알았다고 끊고선 그만 만나자했네요..
번호도 바꿨구요
당분간 힘들더라도 견뎌 볼려구요..
112에 전화하라고... 후... 아직도 귓가에서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