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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두요 |2003.09.18 00:44
조회 129 |추천 0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살이 부들부들 떨리고.....심장이 쿵쾅거려요.

생각하기도 싫치만....

저두요 님처럼 그렇게 산적이 있기에 눈물이 앞을 가려요.

세월이 벌써 15년이나 지났는데도...

끔찍한 악몽을 꾸곤 합니다.

님아!

빨리 헤어지세요.

평생 한 이 남습니다.

싸이코 같은 님의 남편이 순수히 물러서진 않을겁니다.

각오하시고.....준비를 하세요.

폭행,폭언,의처증, 이것들은 중증이기에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제경우도 님과 거의 동일합니다.

전 강하게 마음먹었습니다.  이건 사는게 아니다라고....

헤어지고 나서도 저를 감시하고 스토커처럼 괴롭혔습니다.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온갖 회유와 협박까지......그러나 전 이겨냈습니다.

3년정도 괴롭히더니.....결국은 포기하대요.

글로 표현하기엔 아픔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님아!

끔찍한 과거는 저 멀리 보내 버리고  지금 현재 그리고 앞으로...님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세요.

좋은사람 얼마든지 있습니다.

전요. 좋은남편만나 지금 무지무지 잘살고 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누구를 위해 사는겁니까. 제일 먼저 내가 행복해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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