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언니가 남친이랑 거의 12년 만났는데솔직히 옆에서 보면 헤어질 타이밍 몇 번 있었거든둘이 싸우는 것도 잦았고예전처럼 설레는 느낌도 없어 보였음근데도 안 헤어지더라
한 번은 술 마시다가 언니가 그러는데“이젠 사랑해서 못 놓는 건지 정 때문에 못 놓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럼
근데 진짜 현실적인 말은 그 다음이었음
“지금 헤어지면 다시 누구 만나서처음부터 알아가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갈 자신이 없다”
그 말 듣는데 좀 씁쓸했음…
여자는 솔직히 나이차면 결혼하기 더 어려워지잖아..
그래서 장기연애는좋아 죽겠어서 이어가는 것보다정 + 익숙함 + 나이 때문에 못 끝내는 경우도 많은 듯
솔직히 주변에 이런 커플 꽤 있지 않냐
출처 : https://inssider.kr/posts/003011/6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