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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했던 남친이..다시 절 붙잡아요..

물망 |2008.03.31 16:05
조회 1,764 |추천 0

먼저 헤어지게 된 계기는..

남친이 내 친구에게 대하는 행동 때문이었어요

 

내친구한테 너는 애물단지 라고 그러고

애물단지란 뜻은.. 좋아하는데 말썽부린다..뭐 그런뜻 아닌가요?

 

둘이 전에도 같이 만날때마다..

스킨쉽..하는행동..말투..

이런거 때문에 여러번 이야기 했었구요..

안그런다고 했는데..또...

 

저는 자꾸 떠오르는거예요

술자리에서 했던 남친의 행동들이 너무 괘씸하면서도..

너무 서운하고 서럽고...

 

내가 얼마나 만만하거나.. 날 좋아하지 않았으면

여친이 옆에있는데도 저렇게 행동 할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물론 남친이... 그런거아니라고 하고

자긴 나밖에 없다고 그랬어요

 

내가 틱틱거리니까..남친도 기분 우울하다면서요..

 

근데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거예요

남친테 나 도저히 이대로는 못지내겠다고 시간을 좀 갖자고 했더니..

 

다음날 문자로..

왜그러냐 하더니..

미안하다고 자기가 맨날 나한테 맘 아프게 하고 상처만 주는 사람 같다면서..

정말 미안하다면서..

자기보다 잘 해주는 남자만나래요.. 자기처럼 못해주는 사람 말고..

 

이거 헤어지잔거자나요..많이 실망도 헸어요

 

딱 드는생각이... 고작 이런말인가...

솔직히.. 안그러나요..

나랑 헤어지는게 이렇게 쉬운건가...

 

너무 아파요...

싸이갔더니 또 다 지워놓고 싸이 일촌은 안끊고

왠 아는 여자랑 일ㅇ촌도 새로 맺어놓고.

노래는 슬픈노래 해놧더라구요

 

휴...그냥 저도 맘 접고 잊어버려야 겠죠?

 

꼭 한달에 한번씩 이러네요

이번엔 정말 잊어야겟죠?

시간좀 갖자니까

좋은남자 만나라는데........

 

그냥 깨끗히 잊어버리면 되는거죠??

 

맘은 좀 아프네요

괜찮다가도.. 갑자기 확 울컥 눈물이 쏟아지는..이느낌...

ㅜㅜ

아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몇일전 썻던 이야기구요..

 

하루동안 연락안하다가..오늘 아침에 문자가 오드라구요

잘못했다고..문자달라고..

그래서 저는 또 이렇게 나한테 상처줄꺼면 붙잡지도 말라고 했어요

그동안 너무 많이 상처받아서..

정말 이젠 같은말 반복하기도 지치고..

더이상 상처받는것도 싫어요..

 

이런말들을 했더니

남친은 계속 이제 안그런다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기회달래요

(저번에도 같은일로 마지막이라고 했었고 ,..이번에 또 같은일로 제가 많이 실망했거든요 )

그래서 이번을 정말 마지막으로..

나중에  내친구랑 친구 남친  /나랑 남친

이렇게 술자리를 가질껀데요

 

그때도 그러면 정말 깨끗히 헤어지려구요

내가 왜 이런걸로 남친 테스트?까지 해야하는건지 도 짜증나지만..

 

남친이 내친구 보기싫다고 하는거 자체가

자신의 행동에 자신없다는거 아닌가요..?

 

남친이 다른 제 친구들과 만날때는 그런 행동(술마실때 스킨쉽 이나 말투 행동들이..)안하면서

꼭 유난히 제친구중 한명...하고만 만나면 그러는게 더 화나요

 

이번에 정말 마지막으로 이 남자 한번 믿어볼까요?

어떡해요....

이번에 독하게 맘먹고 정리하려고 했는데

다시 와서 흔들어놔요....

물론 아직 저도 남친 좋아하구요..근데 상처받을까봐 믿었던 사람한테..또 배신당할까봐..

두려워서... 이대로 헤어져야할지 ..

아니면 기회를 주고 한번 더 믿어야 하는건지..

모르겟어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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