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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헤어진 애인떔에 힘들어요..

연하남 |2008.04.02 12:36
조회 81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청년입니다.

고민거리를 하나 털어놀까 합니다.(내용 무지 길어요..)

제게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누나에요..

저는 재수를 해서 학번 차이는 2개가 납니다..

저는 2학년 제 여자친구는 4학년이에요..

cc인데..타대학이죠..

 

저희는 지난겨울(1월달) 학교에서 하는 스키 교양수업에서 만났습니다.

그땐 둘다 애인이 있엇죠..

스키수업을 가치들으면서 정말 마음이 잘맞았어요..

스키장에서 돌아온뒤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죠..

스키장을 다녀온뒤 1주일인가 지났을때. 저는 전에 여자친구와 이별하게 되었고..

어찌하다보니 헤어진날 누나랑 연락이 되었어요.

누나도 그날 헤어졌다는 군요..

저희는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저녁마다 밤새도록 서로 힘들다 어쩐다 근데 우리의 전애인들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막 그런식으로 통화를 매일 같이 했습니다.

서로 전 사람들에 대해서 모를것이 없을정도로요..

그러나 남과여의 그런 감정이 아닌 정말 친한 누나 동생처럼요..

제가 전 여자 친구를 잊을려고 혼자 우리나라가 아닌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13일동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누나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동생아 잘 다녀왓어?? 가서 술만 먹은건 아니지??

그뒤 2주가량을 매일매일 전화와 문자속에 살았어요..

수강신청날도 제가 2전공이 경영인데 누나 전공이 경영이에요..(전 원래 공대생임)

그래서 경영수업하고 교양 몇개를 둘이서 듣게 되었죠..

서로 빨리 개학 했으면 좋겟다고..빨리 봣으면 좋겟다구..서로 얘기하곤 했습니다.

개학하고 정말 친누나처럼 친동생처럼 잘지냈어요..

전 전혀 누나한테 마음이 없었습니다..(08하나 낚아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죠..)

월 화 수는 거의 매일 누나랑 밥먹고 놀고 그랫죠..

3월21인가..됬을무렵..누나한테 문자가 왔더군요..

"XX아 누나 오늘 힘들어.. 오늘 같이 있어줘"(늦은밤까지 단둘이 있자는 그런의미는 아니였음)

그러나 누나도 그전날 제가 술에 떡실신이 되어 힘든걸 알고있었고..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문자를 보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가치 술도 마셔주고..학교 운동장에서 소리도 질러주고 그러는데 누나가 갑자기 울더라고요..저는 솔로 일때도..제여자친구외엔 스킨쉽을 잘안하는 성격이라..옷만 벗어줬죠...춥다길래..그리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저는 대학밴드 보컬이에요..근데 노래는 잘하지 못해요..근데 누나가 힘드니까..기분 좋게 해주려고 노래를 10개도 넘게 불럿죠..그와중에..누나친구 두명(남1 여1)이 노래방으로 왔고..마지막 노래시간이 왔어요..누나가 저보고 이승기씨의 "내여자라니까"를 부르라더군요..좋아죽는누나얼굴이 그때부터이뻐 보이더라고요..(실제로 사람들이 이쁘다고 저보고 여자가 아깝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했어요)

그뒤 저희는 3차 4차 술자리를 갖었어요..4차때..제가 담배피러 나갔는데..누나도 따라오더군요..

원래 담배태우는 사람이 아닌데 피고 싶다고 막그러더라고요..그래도 안줬습니다.

그러더니..술에취해서인지 몰라도 갑자기 와락 울더라고요.. 그러더니 안기는겁니다..

"XX아 누나 힘들어.기댈때가 없어.".이러더라고요..

술자리가 끈나고 누나가 한잔 더하자고하더라고요..누나친구들은 갑자기 저에게 누나를 맡기고 지벵 가더라고요..;;저희는 일단 제가 지갑을놓구와서 저희집쪽으로 갔죠..가는길에 손을 잡다가 자기가 깍지 끼더니..막그러는거에요..전에 후배한명이 저 술취햇다고 깍지를 꼈는데..그때 누나한테 말한적있거든요..걔 머냐고..-0- 그얘기가 생각났는지..깍지를 빼면서 걔처럼 되길실타고 그러더라고용..그러다가 집앞에 도착했죠..누나는 집밖에 기다리고..전 룸메한테 얘기하고나왔죠..누나가 벤치에 안자고하더니 졸립다고하면서기대더라고요..앵기면서요..(술마니먹었어요)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입술을 훔쳤습니다..서로 몇번이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그랬죠..그뒤저희는 사귀게 되었어요..전제하에 였죠..누나가 그 전남자친구 다 못잊었다고..천천히 다가오겟다고..그러더군요..그래서 알았다고 했죠..나도 다 잊은건 아니니까 서로 돕고 그러자고 햇죠..그뒤 너무너무 재밋게 지냈어요..제가 엠티 가기전까진요..저희는 일주일 가량을 붙어있엇어요..매일..전 빠른속도로 누나를 좋아하게됬죠..근데 제가 엠티를 간 첫날 누난 선배랑 둘이 술을 먹는데요(여자선배..제가아는사람임)새벽4시쯤에 전화 하다가 갑자기 막우는거에요..이유는 묻지 말래요..

전 느꼇죠..그사람땜에라는거..연락이 온거 같았어요..(누나는 1년정도 사귀면서 그분과 10번 정도 헤어 졌거든요. 그사이에 남자가 생긴건 제가 첨이구요..ㅜㅜ)엠티에서 돌아오는 날까지 정말 다정한 잉꼬커플이었어요..누나가 지방사는데 학교까지 절 보러왔으니까요..그날은 룸메가 어디가서 집이 비었죠..그래서 제 선배 커플한쌍과 술을 먹엇죠..근데 술먹다가 누나 핸드폰을 봤는데..

 비밀번호가 걸렸더군요-0-원래 안거는 사람인데..그래서 풀어달라니까 실테요..저는 되게 잘삐져요..초반엔.;;그래서 직감햇죠..요즘 나한테 숨기고 싶은사람과 연락하나 싶더라고요..

술먹다가 누나선배분이 불러서 저랑 둘이가서 소개받고 소개시켜주고 되게 잘 챙겨줫어요 30분가량있엇는데..제가 거기서 소주2병정도 마셨거든요..안주랑 물이랑 막 챙겨주더라고요..남자친구라고..그리고 다시 돌아왓어요 제방으로 그런데 술을 먹다가 누나가 핸드폰을 들고 나가데요..전화온것도 아니였습니다..20분가량 지나고..그날이 추운날이어서..외투하나를 들고 나갔습니다..근데 저희집 세탁실에서 통화하고 있더군요..전남자친구와..싸우고 있더라고요..그래서 밖에서 걍듣고 있엇는데..그남자가 제여자친구한테 욕하는거에요..여자친구가 욕하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전 남친은 직장인이에요)그래서 전화 끊게 하고 집으로 다시 댈꾸왓죠..근데..화장실에서 30분넘게 울더라고요..그래서 사전 예고를 하고 들어갔죠..여자친구가 울고있더라고요..갑자기 안기더니..자기가 한심하데요..그냥 말없이 안아줫어요.,.그리곤 자기 토할꺼라고 나가있으라고 하더군요..그동안에 제가 핸드폰을 들고 나왓어요..문자를봤죠..-0- 봣더니 그남자왈 (왜 전화하고 지랄이이야..이진상아 막이렇게 문자가 왔더라고요.. 그담문자는 자기야나피나.이렇게요..-0-힘들더라고요 다시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또 안기길래 걍 안아줫어요..그러면서 그러더라고요..또 자긴 너무 한심하다고..저도 감정이 폭발해서 말없이 울었어요..누나 울면 내가 힘들다고 하면서..그랫더니 사랑한데요..절..그래서전.. 그런말은 맨정신에 하라고 그랫죠..그리고..여자친구 화장다 지워주고 세수 시켜주고 재웟죠..근데 아침부터 제가 마니 짜증을냇어요..관심받을라고요..잘받아줘서요..그리고 이제 집으로 가는데 손을 잡는데 뿌리치더라고요;;차를 놓쳐서..기다리다가 차타고 보내니까..문자를 보냇죠..누나땜에 행복한사람도 여기있다고 힘내라고..---답장--- 그런말마..부담스러워..미안해..---제 답장---미안하긴 그런건 감수하기로했자나..^^---답장---너무 서두른거 같아..마음이 안열려..---제답장 ---기다릴께..천천히와...---누나답장--->당분간 혼자 지내고 싶어..너한테 상처만 주는거 같아..미안해..---혼자지내는거처럼 말없이 가만히 옆에 있을께..이랫죠...그랫더니..좀 쉰다고 나중에 연락한데요...토욜이었는데..일욜날까지..연락안햇어요..제여자친구는 제가 자기한테 시간이든 뭐든 제 일상을 마추려는걸 않좋아햇어요..일욜날 저녁에..문자가 왔어요( X아 오늘 하루는 잘지냈엉???^^*) 걍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그냥 편안한하루였다니까..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담날..제가 아침에..맨날 문자를 보냈엇어요..(아침에 일어나니까 우리XX생각이 쨀빨리났다고..있다가 웃는모습으로 보자고) 근데 답장이 저보고 마음 숨기는 법을 배워야하겟데요..-0- 그래서 제가 그랫어요..넌 나 배려하는건 하나도 없냐고 이기적이냐고..사귈땐 숨기는게 없야한다고..그랫더니 자긴 원래 그런사람이고 당분간 저한테 배려란 없다고 하더라고요..화나서 문자를 씹엇어요..그리고 수업시간이왔는데..서로 아는사람은 둘밖에 없어요..누나를 찾앗죠..어딧나..저기 보이더라고요..그래서 누나한테..오늘은 따뜻하게 입고왓네..다행이다..추운데^^* 이렇게 보냇더니..

기분이 않좋단식으로 어디서 보고있냐구하데요.그리고 2교시 수업인데..1교시만 듣더니 나가더라고요 따라나갔죠..그래서 얘기좀 하자니까 실타고 가버리길래 잡고 얘기햇죠..누난 내가 하는거마다 다 짜증나고 내가 말ㅎㅏ는거 듣기도 실고 보기도 시르냐고 그랫더니 대답 않하더구뇽..이따 얘기하제요..678교시 가치들어서요..6교시가 되고 누나불러서 얘기햇죠..왜그렇게 화가 났냐고..그랫더니 아까수업때 왜 멀리서 보고있냐더라구요..내옆으로 오라고하지...그러면ㅅㅓ 사귀고 그런거 하지말자고 그러더라고요..술좀 먹은 상태여서 1시간만 듣고 나왓어요 누나 화장실 갔을때 감기약만 가방에 넣어두고요..그리고 문자보냇어요.."마니 아파보이던데..감기약 챙겨 먹으라고.." 답장 이렇게 오더라고요..XXX씨 보기않좋다.자존심좀 새워라..그날저녁 술은 안먹었어요..그냥 매운닭꼬치하나물고 막울었죠..매워서 우는척하면서..-- 누나친구들은 기다려보래요..연락올꺼라고..

 

저어뜨케 해야하죠..너무너무 보고싶고 정말 놓치고 싶지않은데;;;

주위에선 그러더라고요..누나가 다정리하고 올라고 모질게 구는거라고...

 

톡커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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