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도중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검찰청인데요~ '
감이 왔다~! 이건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반대로 보이스피싱을 낚아봐야겠다는 호기심이 생겼다.
은근슬쩍 완전 넘어간것처럼 말을 받아주니까
처음엔 경찰청이라면서 걸었던 전화가 끝으로갈수록 결론은 통장으로 돈을 넣으란거였다.
드디어 보이스피싱을 낚았다~!!!!
일단 송금하겠다는 말을 남긴후 '112'에 전화를 했다.
상담원왈.. 일단 출동하겠단다.
곧 출동 경찰들한테 전화가 왔는데 이런... 길을 못찾는다;;;;
이래저래 약 5분후 도착을 해서는 한다는 소리가....
이차저차 앞뒤얘기도 전혀 묻지도 들어보지도 않고 한다는 소리가....
'그거 추적 못해요~!, 그냥 끊으세요~!'
뭘 해보기나 한건가...
헉;;;;;;;;;
미칀... 누가 그런소리듣자고 신고했나... 더이상의 피해자발생을 막기위해
귀한 업무시간 쪼개서 투철한 신고정신을 발휘해서 신고를 했건만...
저러고는 그냥 휭~ 뒤돌아 가버렸다. ㅡㅡ
이로써 선량한 우리 시민들은 보이스피싱에 또 낚일것이고
더 많은 피해자 발생을 방치하게 된 것이다.
이건 분명히 방조죄에 해당된다.
이건 뭐냐 공공의 적????
경찰이....ㅎㅎㅎㅎㅎㅎ
그들이 가고난뒤 보이스피싱에서 또 전화가 왔길래
이제 그만전화하라그랬더니
막 욕을 해댄다 ㅡ.ㅡ;;;
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