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만났는데
쉽게 바이바이 할 느낌은 아니었어요 ...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춥다니까
옷벗어주겠다 하고 ..
제가 자리 비운 사이에
제 전화기에 본인의 전화번호도 저장하고
가끔 전화도 하고.. 항상 수업 마치는 시간에 딱 맞춰서
수업끝났지?..수고했다고 말해주고...
핸드폰 꺼놓으면
무슨 일 있는거냐고... 전화해서 물어주고..
항상 걱정 해주고 ..
저에게 맘이 있는건지...
사실, 저는 그에게 맘이 있지만...
저 혼자 그럴까봐 겁이 나기도 하고 ...
혼자 상처받을까봐... 걱정도 되고 ...
목소리 들으면 너무나도 심장이 쿵쿵거리는데..
떨리는데...
좋~은 조언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