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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 잠깐 착각했을뿐..

개패는스님 |2008.04.03 23:24
조회 165 |추천 0

오늘은 일찍 집에와서

 

밥을 해먹으려고

 

쌀을씻고

 

자~김치를 꺼내고

 

조쿠나

 

밥이 거의 될무렵

 

자~저녁밥상의 하이라이트

 

냉동 똥그랑떙 냉장고에서 꺼내고(얼쑤 ~조쿠나)

 

후라이팬 달구고

 

식용유 뿌리고

 

우히~이제 먹기만 하면되는거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먹을떄가 제일 행복해~!

 

엇.........후라이팬에서

 

탁톡틱텍톡 소리나고~

 

이거 왜이래

 

후라이팬을 바꿀떄가 된건가?

 

불끄고 검문을 하려던 찰나에

 

시큼한 냄시가...

 

이건 무슨냄새인거냐...

 

확인을 위해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내가 부은 식용유를 봤다...

 

올리브유라 유리병에 가득 담긴 식용유 옆에

 

떡하니 서있던

 

 

사........사과식초.....

 

단지 색이 비슷하고 유리병 크기가 비슷했을뿐인거다..

 

내가 바보인게 아냐...

 

그럼 그럼...

 

난 멍청한게 아냐...

 

단지 잠시 착각으로 인한거야...

 

아......

후라이팬 빡빡 문데고 창문열고

 

그 특유의 냄새..

 

.............................

 

그래도 난.......후라이팬 꺠끄치 씻고

 

밥을 맛있게 두그릇을 뚝딱해치웠다..

 

역시 난 킹왕짱!!!!!!!!

http://www.cyworld.com/sungmin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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