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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내아이

하아늘 |2008.04.04 01:54
조회 2,180 |추천 0

중학교 2학년이 딸이이가 있다.

주위에서 말하길 울 아이는 성격좋고 인간성 좋고  공부도 잘하고 인사성 바르고 모범생이란다

키도 크고 등치도 좀 있고해서 왕따나 학교폭력은 걱정없겠다고 부러워했다.

 

근데 그 아이가 오늘 집단폭행을 당했다.

지난 토요일날 울 애가 내일 친구 생일 파티가 있었는데 취소되었다고 했다.

그 아이가 엄마랑 말다툼을 하게 되는 바람에 엄마가 취소했단다.

그 아이를 편의상 일 ,나머지는 등장순서에따라 이,삼등으로 칭하겠다.

이 라는 아이가 울 애한테 자기는 나름 생일이라도 선물도 준비하고 했는데 좀 그렇다고

이야기를 했다.\

울 애는 사정상 그렇게 된 것이니 이해하자는 주의고 그 아이는 일을 욕을 했다

울 애가 없는 데서 욕하고 하지는 말자고 했다

이한테 이야기를 듣고 삼이 연락을 했다

너 일 부하냐,,,이런 식의

울 애 그런거 없다고 하니 너는 일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더란다

괜찮다고,,하니 항상 좋냐고 해서 친구니까 좋을 때도 있고 가끔은 싫을 때도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단다..

그런데 일이 엉뚱하게 전개가 되어서 일이 울 애한테 자기 흉밨냐고 하더란다

아니라고 그런적 없다고 했는데 이와 삼이 울 애한테 뒤집어 쒸운거다.

쎄이에서 다같이 만나니 이와 삼도 너가 했다고 하더란다

대답할 가치도 없고 해서 그냥 무시하고 나왔단다

나중에 폰으로 삼이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게 토요일 상황의 끝

그애들 울 애는 베스트 프렌으로 알고 지내던 아이들이다

햑년이 올라가서 반은 달라졌지만 점심시간에 급식도 거의 같이 먹고하는,

컴퓨터가 거실에 있어서 무슨 내용이 오고갔는지 대강 짐작은 한다

그래도 난 우리가 친구랑 싸우고 며칠 말 안하다가 화해가고 하듯이 그렇게 넘어갈지알았다

 

수요일 오전 쉬는 시간에

찾아와서는 방과후에 보자고 하더란다.\

울애 덤테기 쓴 상황이라 만나고 싶지않아서 집으로 바로 왔다

얼마후   사  가 울 집을 찾아왔다

명목은 화장실좀 사용하자였는데 방으로 둘이 들어가더니 소근거린다

잠시후  오  육  칠 도 울 집 벨을 누른다

나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는데 상황이 뭔가 미심쩍어 못나가게 했다

이 가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다..울 애가

 

물어 봤다..상황을

사 는 일종의 사자혔다

데리고 나가기 위한..

너 데리고 가지 못하면 일 이 나의 약점을 친구들 한데 이야가 한다고 했다고

때리지는 않는다고 했다고..

학교에서도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고 있으면 찾아와서-현재 전부 다른 반-

같이 있는 친구를 불러내서 못놀게 하는 수준이라며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을

대성통곡을 하며 이야기 한다

내가 그 애들을 이기는 방법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지만

수업중에도 생각이 나면 가슴이 터질듯이 아프고 미칠것 같단다.

그 애들 때문에 자기인생 망칠수는 없으니까 이겨내고  신경 안쓰기로 했다

어젠 더 열심히 공부를 했다   집에서

 

오늘

네시 반 수업이 마칠 시간이고 항상 이시간에 집에온다고 전화를 하는데 전화가 없다.

알수없는ㄴ 불안감

계속 한시간 가까이 하는데도 안받는다

이번주에 작년 담임 선생님을 만나기로 되어있었다 , 그 애들이랑..

울 애는 무서워서 안간다고 했고 해서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다

이런 저런 일이 있엇다고...무슨 일이 문제인지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애들이랑 잘 좀 이야기 해

달라고 말씀드리니  제 말만 듣고 판단이 그러니 애들 말도 들어보고 잘 다독여보신단다

애들 찾으로 갔다 허탕치고 집에 가니 선생님 전화다

일  이랑 통화를 했는데 여덟명이랑 같이 울 애가 있단다

가슴이 철렁한다...어떤 사단이 벌어졌을지 상상이 되면서

선생님이 실수를 하셨다

마지막에 울 애가 받았는데 문제가 잘 해결되었냐고 선생님이 알고 잇따는 느낌을 남기셨다

내가  일  한테 전화를 했다//

울 애랑 연락이 안된다고   혹시 같이 있냐고...\

아니란다,,,학교에서 수학여행 장기자랑 문제로 같이 안왔단다.

그런데 뒤에서 애들 끽끽하며 웃는 소리가 들린다

잘 속였다고 생각한 것인지

그러고 울 애한테 전화하니 받는다

같이 갈데가 잇다고 하고 집으로 오게 했다

 

집에 온 울 애한테 들은 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이다

생일 문제로 친구들이랑 싸울때  일  이  삼 이 같이 있었단다

일   욕한것도 일  자신이란다

울 애랑 놀기 싫어서 그런 거란다

집으로 데릴러 와서 말한 사 의  말도 자기들 끼리 시나리오를  짜서 보낸 거란다

집에 보내 주는 대신 한대씩 맞으란다

머리랑 허벅지를 손과 발고 맞았단다

공포에 떨어서 누가 어딜 때렷는지는 모르겠단다

집에 가서 티 내지 말고 아무 일도 없는ㄴ 척 하란더란다

학교가서도 마찬가지이고

울 애 운다.,..하염없이

학교 안가면 안돼냐고 ,친척 집이라도 주소 옮겨서 전학 보내주면 안돼냐고

무섭단다

엄마가 학교나 그 애들 보모한테 이야기 해서 내일부터 자기가 당할 고통이 더 걱정이란다

학교 가는 척 나갔다가 시간 맟추어서 집에 올까  고민도 했단다 혼자

 

일이 전화상으로 나한테 거짓말 한것도 있어서  작년 선생님께 그 이야기랑

울 애가 맞고 온 이야기를 했다

션생님은 맞앗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면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서 학교폭력으로 처리하란다

그래야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고..

울 애는 제발 말하지 말고 학교만 안다닐수 있게 해 달라고 한다

하지만 너 하나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고  여기서 너가 물러서면

너 패배자가 되는 거라고  며칠만 더 견디고 그래도 안돼면 그땐 너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 주겠다고 했다

담임께 말ㅆ씀 드리니 한대라도 맞고 여덟명이서 그런 거는 학교 폭력이라면서 그냥 넘어갈수

없단다

그냥 넘어가실수 없으셨는지 늦은 시간에 집 근처까지 오셔서 울 애를 위로 해 주신다

너가 피해자라고,  너가 전학 갈 문제가 아니라 그애들을 보내야 하는 문제라고

제대로 사과하지 않으면 그렇게 해 주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이 문제를 극복하고 나면 넌 어떤 일도 두렵지않다고 잘 이겨내자고 격려해주신다

문제를 축소하기에 급급한 선생님도 많은데 너무 고맙다

내일 애들을 불러서 이야기를 하신단다

울 애는 그러고 나서도 그 애들이 계속 그럴까봐 겁낸다

선생님도 울 애가 그런 일을 당한것이 이해가 안된단다

울 애 성격이나 행동 으로 판단해서 말이다

 

지금 울 애는 겨우 잠들었다

근데 잠꼬대를  한다..

꿈에서조차 시달리나 보다

꿈에서도 막아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 마음아 아프다

상처가 없어야 할텐데

잘 극복해야 할텐데..

 

 

아무래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다

 

 시친결 님들

사실 맞은 것은 한대씩이라서 멍이 들거나 그런 것은 없어요

근데  정신과 치료로도 진단서를 끈을수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제 계획은 일단 선생님을 믿어 볼려구요

그 아이들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울 애를 더이상 괴롭히지 않는 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신고를 할 생각이거든요

그때를 대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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