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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그녀의 사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촌놈 |2008.04.06 11:58
조회 159,086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기는 21살 남아입니다

그냥 기분좋아서 몇글자 주절주절 올리네요 ^^

 

몇일전 4월4일이 저의생일이엇어요

제가5월15일날 군대를가는데 마지막생일인샘이죠

전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아버지와 어머니 이혼이후

10년동안 미역국한번을 못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엊그제 저의생일날 멀리 사는엄마와 통화를 하였는데

저두 모르게 엄마한테 엄마 나 10년동안 미역국 먹은기억이

없는거같애 이런말을 햇더니 엄마가 막우시더라구요

결국 엄마가 오라구하더군요 잡채와 미역국을 해준다구..

 

너무 좋은마음때문인지 잠도한숨도못자고 아침에 부랴부랴준비하고

엄마가 있는곳으로 버스를타고 향햇습니다 2시간30분후 도착..

저멀리서 엄마가 보이더군요.. 아줌마빠마를 하구 삐쩍말른 엄마의모습

참나이는 못속인다는말... 떠오르더군요

그렇게 엄마 집으로가서 엄마가 직접해준 미역국과 잡채를

먹엇습니다 그기분을 무슨말로 표현해야할까요..

 엄마와함께 맥주도한잔하면서 이런저런애기햇는거같은데

엄마의 모습만 기억에 담아두려햇는지 다른일은 제머리가 백지장이된듯

대화내용은 생각이안나네요..

그렇게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엄마와 손을잡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푸르른 바다도 보고 엄마와 벚꽃도보면서 그러는동안 시간은

너무빨리 흘러가더군요 ㅎㅎㅎ

아마두 이게 엄마가 해준 마지막미역국이겟죠 머 ..

멀리살다보니 보기도힘들고 재혼을하셔서 막상찾아가기도

눈치가보이더라구요^^;

아무튼 제생에 평생 못잊을 생일이엇네요

또한 최고의 생일이겟죠...

마지막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쉽네요

제가 가지고있는 유일한 엄마의 사진입니다..

저두이제 싸이홈피 가족란에 엄마 사진하나 박을수잇게됐네요!!ㅎㅎ

제싸이입니다 놀러오세요 ㅋ

http://www.cyworld.com/teayoung12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세글자|2008.04.06 12:44
사랑해
베플메롱시티|2008.04.06 15:30
그래 근데 진짜 본인 엄마 사진이라도 인터넷에 막 올리지는마..
베플하나의사랑|2008.04.07 10:23
나..이상하게 가슴이 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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