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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맞았어요 (말로만듣던 데이트폭력!!)

|2008.04.10 09:25
조회 1,628 |추천 0

휴 어디서부터 말을쓸찌

 

그냥 간단하게 쓸께요

 

저는 21살이구요 남자친구 만나기 전까지

 

술집을 다녔어요

 

핑계겠지만 집안이 어려워 배운것도 없고

 

나쁜길로만 빠졌네요...

 

그러다가 지금 남친을 만나서

 

정신차리고 술집도 안나가고 번듯한직장도 구했죠

 

처음엔 너무 행복했어요 닭살커플이라고 주위에서

 

많이들 부러워했죠

 

그런데 원래 쓰던 씀씀이가 헤푼저랑

 

또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사주고 사랑하면

 

다 퍼주고 싶잔아요

 

그런마음에 또 몰래 밤에 술집일을 하다가

 

들켰네요...

 

그때부터 무슨일만 있음 싸구려같은년...별의별욕과

 

또 때리더군요

 

머 항상 미안하다고는 하지만

 

엊그젖게는 또 말다툼끝에 얼음물병으로 맞았어요

 

그래서 정말 헤어졌는데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이사람이 때리고 그래도 난 내가 술집을 나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다 참았으니깐여....

 

근데 문제는 다시 잘해보고싶어요

 

가끔 싸울때빼고는 항상 저를 잡아줬거든요

 

술집나가는것도 말리고

 

오히려 남친이 용돈을 줬어요...

 

차라리 이돈받고 나가지 말고 오빠랑 평범하게 사귀자고

 

아프면 다 챙겨주고 씀씀이해픈저 오빠가 채워줄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이렇게 착한데 가끔....그가끔 폭력과 과거를 들먹거리는 심한말...

 

그럴순 없겠죠?

 

이미 서로 내 과거와 그사람의 폭력성을 봤는데

 

처음처럼 아무것도 몰랐을때처럼

 

사랑 못하겠죠?

 

방법이 없다면 차라리 저에게 욕해주세요

 

그리고 남자친구 욕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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