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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이곳은 따뜻하기 보단 각박하다...아니예요..^^

엠마오 |2003.09.22 16:55
조회 151 |추천 0

아직은 그래도 세상은 따뜻하답니다..

이번에 정모를 통해 알게 되었지요..^^

 

후니님은 저번에도 도배성글이니..뭐니..해서 마음을 많이 상하신걸로 압니다..

그래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그런 말은 마세요..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했습니다..

생각하는 사고 방식이나..

살아가는 모습..천차 만별이지요..

 

이번 정모건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어떤이는 끼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이는 그 글에 짜증을 내는 분들도 있지요..

 

그렇다고 세상이 각박하다고 여기진 말아주세요..

이 분들도 나름대로 만나본다면 어쩌면 따뜻한 사람들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전화통 붙들고 너 죽니..사니.. 하며 싸우는 사람들..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곳도 전화처럼 얼굴을 보지 못하는 사이버 상이지요..

상스런 말들이 오갈 수도 있고..

충고의 말들이 오갈 수도 있고..

격려의 말들이 오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상주하시는 리플러 분들은

충고와 격려의 말들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죠..

뭐 댓가를 바라고 했느냐면서 문책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전 솔직히 나와 비슷한 처지의 글을 읽고

거기에 적이 리플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얻습니다..

 

오늘 않좋았던 일들은 넘어가는 해처럼 다 넘기시구요..

내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면 새롭게..

그리고 밝게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전 여기에 상주하시는 리플러님들..정말 고맙던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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