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현재 횟수로 5년정도 만나고 있는데
이 남자가 제가 두번째 여자라는 건 확실하구요.
저는 이남자가 처음 이였습니다.
헌데 초반에 이 남자 때문에 성병이란 성병은 다 걸려서 어린나이에
산부인과를 내 집 드나들듯 했습니다.
그때 마다 치료는 꼬박꼬박 잘 했구요..
치료를 받아도 이젠 관계를 가질때 마다 아프거든요..
문제는 이 남자랑 헤어졌을 때.
제가 몸을 막 굴리 듯 클럽에서 만났던 한 남자와 4번을 관계를 가졌구요.
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려다 안들어가서 실패해 남자페니스가 3분의 1정도 들어가다 말았고.
그 다음 상대자는 콘돔끼고 두번 관계를 가졌거든요..
근데 문제는 다시 원래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는데..
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하다 인유두종바이러스 HPV에 감염이 된거예요..
이 남자친구랑 만날 때 이런 검사 했을 땐 바이러스가 나오진 않았는데..
누구에게 옮은 걸 까요..
그때 그 당시에는 지금의 남자친구가 날 버렸다는 이유로 좌절해서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몸을 막 굴렸던 제 자신이 지금와서는 너무나 바보 스럽고 후회스럽네요..
HPV소멸되지도 않고 정말 끊질기다고 어딜봐도 다 그런데..
정말 죽고싶네요...지금의 남자친구한테도 옮겼을 텐데...
내가 왜 그랬나.. 정말 죽고싶어요... 진심으로요...
이 것만 아니면 다른 건 정말 다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이것만 생각하면
제 자신에게도 화가나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슬프네요..
한편으로는 내가 한 행동에 책임을 물어 벌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이 바이러스 경험있으시거나..
정말 따뜻하게 조언 해 주실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