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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공연 한 편 어때?

엘르코리아 |2012.05.11 10:04
조회 3 |추천 0









집 속의 집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서도호의 대규모 개인전. 서울과 뉴욕, 런던에 거주하며 유목민적인 삶을 살고 있는 그는 자신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해준 ‘집’ 시리즈를 중심으로 40여 점의 조각, 영상, 드로잉 등을 선보인다. 천을 소재로 만든 이동 가능한 ‘떠도는 집’을 비롯해 미술관 속에 지어진 또 다른 집을 감상하는 신비한 경험을 할 기회. 6월 3일까지 삼성 리움미술관.

피지 로스트의 스웨덴 포스트 록 밴드 피지 로스트의 정규 앨범 두 장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스웨덴 항구도시 노르셰핑에서 2004년도에 결성된 이 밴드는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신의 어떤 정점에 오른다. 적막감이 감도는 오프닝을 채우는 강렬한 사운드가 꽤나 충동적이면서도 감정적이다.

여행의 공간 이 책은 일본의 건축가 우라 가즈야의 ‘게스트룸 여행’이라는 연재물을 기본으로 완성됐다. 여행자로, 호텔을 설계한 전문가의 입장으로 전 세계 60개가 넘는 호텔 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덕분에 ‘호텔’이라는 공간을 입체 안경을 쓴 듯 새로운 시선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고고보이스의 ‘탑 밴드2’ 출연을 선언한 고고보이스가 6년 만에 발표한 정규 1집. 결성 초기의 장난기 넘치는 랩 앤 코어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익살스러운 쿵푸 디스코 그룹 사운드를 들려준다. 디지털 레코딩 방식을 최대한 배제했다는 이번 앨범은 1960~70년대 녹음 장비와 악기들을 통해 아날로그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리고 있다.

백설공주 세계적인 고전 동화 백설공주가 탄생 200주년 만에 영화로 탄생했다. 300 대 1의 경쟁을 뚫은 릴리 콜린스의 백설공주 싱크로율도 궁금하지만, 왕비 역으로 첫 악역을 맡은 줄리아 로버츠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의 타셈 싱 감독의 연출로 화려한 비주얼의 판타지 어드벤처가 될 듯하다.

넬의 감성주의 모던 록 밴드 넬이 드디어 신보를 발표했다. 4집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그들의 집념과 노력이 엿보인다. 최근 빠른 비트의 음악들 사이에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그들의 사운드는 특유의 감성과 흡입력으로 우리들 속에 녹아든다.

때부터 탄생을 예고했던 최강의 블록버스터가 드디어 개봉한다. 마블 코빅스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영화인 만큼 2시간 내내 두 눈이 호강할 일만 남았다. 미리 빠뜨린 전편들을 챙겨 보며 히어로들을 영접할 준비를 할 것.

마돈나의 팝의 아이콘 마돈나의 4년 만의 컴백 앨범. 자신의 이름을 딴 타이틀 ‘MDNA’에서 강한 자신감이 드러나는 이번 앨범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작업해 화제가 됐다. 영국의 팝 뮤지션 M.I.A와 미카는 물론 프랑스 국민 DJ 마틴 솔베이그(Martin Solveig) 등이 참여. 새 앨범 작업 소식을 알린 2년 전부터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앨범답게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 의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이 선보이는 또 한 편의 환상 세계. 여전히 반짝이는 상상력과 한층 풍부해진 위트로 전작들에 대적할 독창적인 영화를 완성했다. 우연한 사고로 머리에 총알이 박힌 주인공 바질이 괴짜 친구들과 함께 무기제조업자를 상대로 펼치는 복수 소동.

테라다 마유미-피안의 세계 도쿄와 뉴욕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테라다 마유미의 국내 첫 사진전. 전통적인 흑백사진 작업으로 사물의 고유한 본질을 드러내는 그녀는 카드보드, 스티로폼, 석고 등으로 미니어처를 제작한 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빛과 그림자를 기록한다. 최근 2년간의 신작을 포함한 일련의 시리즈가 모두 소개된다.
6월 9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콤마, 씨 시인 강정이 ‘시로부터 사랑이기까지’라는 부제를 단, 일곱 번째 책을 냈다. 오로지 한 사람에 대한 연모와 사죄의 마음이 발아해 싹을 틔운 이 책은 14명 시인의 시를 필두로 저자가 조우한 풍경과 이미지들이 끈끈하게 묶여 펼쳐진다. ‘콤마’는 저자 자신이기도 하고, 익명의 누구이기도 하며, 이 책의 아름다움에 취하는 우리들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5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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