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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나한테 관심없는 걸 알면서도..

난 25 그녀는 21

 

그녀가 나한테 관심없는 걸 알면서..

 

관심은 커녕

 

날 귀찮아 한다는 걸 알면서도

 

오늘.....그 아이의 싸이에 들어갔다

 

싸이 왼쪽 위 대문사진 밑에 글씨 ...

 

i love [OOOOO] 라는 ..문구..

 

[OOOOO]는 누군가를 지칭하는 별명같은 것이라고 직감했다.

 

설마하는 마음에...

 

스토커마냥...

 

파도탔다.

 

슈아아아악~~

 

푸르른 바도.

 

한 10분 파도 탔을 까 그 아이의 친구 홈피 에

 

"ㅇㅇ 아 나도 [OOOOO]한 번 보고 싶어"

 

라는 방명록 리플 . . . .

 

 .....털썩.....

 

설마했더니만......

 

그녀의 맘 속엔 [OOOOO]이 있었구나 . . .

 

[OOOOO] 은 누굴까..

 

ㅅㅂ . . .

 

오만잡생각...

 

고통...

 

좌절...

 

슬픔...

 

체념...

 

해탈...

 

 

 

함께하는 이 없이 가는

 

외길 인생은 25년으로도 모자란가보다 . . ..

 

어디까지 가야만 할까...

 

난 왕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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