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6에 한번도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요..
외모만 보고 남자들이 대체로 친절하게 대해줘요..
외모는 그냥 청순하게 여자답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직장에 들어가도 남자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그래요..
근데 문제는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할수 없다는거...제 성격탓인가요?
친구들이 저에게 성격이 좀 독특하다라고 해요.. 도대체 뭐가 독특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거든요 그런 사람 앞에 있으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실수가 연발되게 되요..별것 아닌일에 버벅대고 실수하고 까먹고 기억못하고...
이건 평소에도 그렇지만..저의 똑부러지지 못하고 어리버리한 모습이 문제인걸까요?
지적인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런 남자들은 외모만 보고 약간 호감느끼고..내면적으로는 남자든
여자든 어필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요ㅠㅠ
우선 저는 사람들이 어려워요..대하는게 자연스럽지 못하고 부자연스럽죠
일상적인 대화에 대해서 아주 친숙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자연스런 얘기도 못나누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생각없이 말하고 이해할수 없게 말하고 그래요
나중에 꼭 후회되요...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그 상황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제가 생각한데로
이끌어가지 못해요..그렇다고 말을 안하고 있기엔 어둡게 보이는게 싫어 애써 밝은척하고
푼수처럼 이말저말 떠드는데...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좋아하는 남자앞에선 애교도 부리고 잘 할수 있는데 문제는 정말 이여자다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저한테 없는것 같아요..모두 그냥 잘해주기만 하고 대쉬를 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ㅠㅠ 전 연애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요...이런 성격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