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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가지 않는 어려운 길..

아이별 |2003.09.25 17:50
조회 265 |추천 0

보통사람들이 가지않는길은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그길에는 많은 위험요소가 있다는것을 알기때문이죠..

그길을 가본 몇몇의 사람들이 이야기 해주기도 하고, 그길속에 있었던 사람이 이야기 해주기도하구요..

왜 그길이 힘든길인가는 충분히 알 수 있을만큼 이유는 풍부합니다..

 

님이 갈려는 그길이 아주 힘들고 외로운 길이라는거

보통사람들보다 백배는 더 힘들거라는거 님도 충분히 아시죠?

막상 닥쳐보면 지금의 결심이나 의자와는 상관없이  약해 질수도 있겠지만

님이 잘 헤쳐나가리라는 믿음을 갖고 싶네요...

 

그것이 어려운길이든 쉬운길이든 어짜피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도 본인입니다..

혹 나중에 너무 힘들어서 사는것이 너무 지칠때

그때 이길을 선택하는게 아니었어.. 주위사람들의 말을 들었어야했어 하며

스스로에게 핑계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택에대한 후회는 가능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쉬운길을 택했다해서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사는것도 아니고,

어려운길을 택했다해서 누구나 불행한 삶을 사는것도 아닙니다..

그 행.불은 님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님에게 불행의 위험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행복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님의 몫입니다..

 

그리고, 어려운길은 쉬운길보다는 자신에게 많은 인내와 희생과 타인에대한 배려를 요구한다는것과

위태위태하게 나를 바라보는 많은 눈들이 있다는것을 항상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 험한길을 되돌릴 생각이 없다면,

꼭 그길을 가야겠다면 당당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열심히 예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현재에서 님이 선택할 수 있는것은 이 길이 최선이었다라는 믿음을

어떤위기에도 흔들지 마시고, 자책하지 마시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남편의 아이 님의 아이처럼 키우겠다든 그 마음을  잃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새엄마라는것.. 무척 힘드실겁니다..

님에게 있어 가장 많은 인내와 사랑을 요구하는 존재는 남편의 아이가 될겁니다..

어떻게 해야 님의 아이와 남편의 아이 잘키울 수 있을지 많이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님..

만약에 조금이라도 님의 선택에대해서 마음이 약해지신다면,

남편의 아이를 잘키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든다면,

혹 시댁과의 관계가 마음을 편치않게 한다면..

님이 선택한 그길을 포기하는 용기도 갖기를 바랍니다..

 

님의 의지와 남편의 아이에대한 확고함과 시댁과의 편안함은

님이 선택하는 길에서 절대적으로 분명하고 선명해야 할 부분입니다..

조금이라도 님의 발목을 잡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주저없이 님이 가려고 하는 그길을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포기는 꼭 패배만을 뜻하는것은 아닙니다..

또하나의 승리입니다..

 

님이 그길을 가려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남편이 님에게 향하는 사랑때문입니까, 아니면 님이 남편에게 향하는 사랑때문입니까?

"사랑"이라는게 어떤 성질의 것인지는 아시지요?

남편의 사랑이 님이 살아있는동안 지금님이 느끼는 그대로 변함없이 계속 줄지에 대해서는

자신하지 마세요..

결혼생활을 해보신분이니 잘아시겠지만

위기위기의 순간마다 님이 무엇에 의지하며 그 순간을 이겨나갈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남편의 사랑으로 이겨나갈 수 있겠지만

남편의 사랑으로 이겨나갈 수 없을때가 생기면

그때는 무엇으로 이겨내실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어떤길을 가든 조금은 강하고 자신있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쓸데없이 많은글을 썼습니다..

그런데도 제대로 글을 올리지 못한 것 같네요..

꼭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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