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이트톡 이란걸..별로 잘 보지두 않던.. 관심도 없었던..사람입니다..
하지만 주위사람들이 즐겨보고 웃고 공감하던 기억에 글을 써봅니다.
제겐 너무나 소중했던..제 삶의 이유였던 한 여자가있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하나밖에 볼수없던 바보였기에..
제겐 가족보다 우선이었고..제 모든 일보다 우선이었습니다..
하지만..불행은 얼마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와의 2주년에 제마음을.. 제 간절함을.. 제 그모든것들..
조금이나마 가슴에 와닿게 해주고싶어서..이벤트를 하고자 했습니다..
한달이 넘게 준비하면서 많은 시련과 고통과..힘들이 있었죠..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면서 이벤트를 할수있는공간확보와 예약을..
준비된 소품을 구비하고.. 챙기기..
12시간을 넘게 평일주말을 꼬박 일하면서 .. 3-4시간 겨우겨우 눈을 붇이며..
이벤트를 준비하기란..제게..너무나 육체적 고통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제마음을 조금이나마 그녀맘에 비춰줄수있다면..
이란 생각에 힘내고.. 혼자 웃음 지어가며..준비를 했습니다..
일일이 그녀의 사진을 편집해가며..자막과 편지를 적고..
영상편지를 만들고.. 인터넷에서 찾은 [천상에서만 존재하는 사랑] 이란
꽃말을 가진 그린로즈..[녹색장미]를 만들고.. 티라이트를 이용해 촛불이벤트를
준비하려 DVD 상영과 티라이트를 진열할수있는 곳을 찾아 헤메이다..
프리존이란곳을 알게되어.. 예약을 하고..미리 사전이벤트의를 구성해나갔죠..
4월14일.. 2주년당일.. 30시간 넘게 잠도 못잔채.. 마지막 확인을 하고..
그녀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왠지 피곤해 보인다는 그녀말에..
전 아니라고.. 잠도 푹자고 개운하다며..웃음을 보였죠..
정말 제 인생에서 두번있을수없는 행복한 날이었죠..
그렇게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커피한잔의 여유도 가지며..
환히 웃는 그녀를 사진에 담고..마지막 이벤트를 위해..
준비된 장소로.. 의심치 않게..이동했죠..
불행은 거기서부터..시작되었습니다..
문앞에 들어선 순간.. 저와 말을 마추었던.. 주인 아주머니는 온데간데 없고..
다른분들이..계시더군요.. 그냥 그러려니..하며.. 예약해놓은 방의 키를 달라고
유도했지만..역시나..못알아 들으시더군요..그땐 [그럼 그냥..그녀를
올려보내고 얘기를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걱정하지 않았죠..
그렇게 그녀를 잠시 밖으로 보내고.. 예약을 했었다는 얘기를 하던중..
누군가 내려오면서.. 제가 예약하고 촛불이벤트를 준비한 방의
초를.. 다 꺼버렸다는 거였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죠..
머리속엔 어떻게 해야하나..하는 생각에 사로잡혔죠..
그순간 전 제 본성질이 나와버렸습니다..그떄부터..전 이성을 잃기 시작했죠..
예약비를 다시 환불받고.. 그녀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고..집으로 돌아와..
한숨만 내쉬며..다시 출근할 준비를 하던중..
그녀가 절 달래려.. 마중을 나왔습니다.. 이벤트때 쓰려 준비했던 케잌을 챙겨왔더군요..
의기소침해있는 절 공원 의자에 앉혀놓고.. 제 기분을 풀어주려.. 혼자서..
불붇이고 2주년 추카한다구.. 노래까지 부르던 그녀..
근데 전.. 그상황에 그동안 준비했었던.. 힘든일들이..떠오르며..
한숨만 내쉬던지.. 그동안의 불평불만을 다 털어놓고.. 그녈 아프게했습니다...
지울수 없는 상처를 주고야 말았습니다.. 이미 지나버린 과거까지 들먹여가며..
그녀를 아프게 했습니다.. 뒤돌아서 가는 그녀를 잡아가며..아픈기억을
되뇌이었습니다..4월14일 2주년때..이별이 시작되었죠..
그런후.. 출근도 하지않고..이벤트를 도와주던..동생들과
미친듯 술만 퍼마시고.. 쓰러졌습니다.. 그다음날.. 이미 상황은 악화되어있단걸..
알면서도..수습하려 하지않고.. 지금 살고있는 서울을떠나..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4일간 여정으로 제맘이조금..편해질줄 알았습니다..
술마시고.. 노래방에서 목이쉬어라..노래부르고.. 바다를 걸어보고..
그런데..왜 어딜가나..그녀생각뿐일까요.. 술을 마시고 잠을 자고..꿈에선..그녀꿈만..
바다를 봐도.. 출렁거리는 바닷물에..그녀얼굴만 그려지고..
거리를 거닐다.. 맘에 드는 옷이 보이면.. 그녀가 입으면..예쁘겠다..란 생각을..
저도모르게..하고있었죠.. 백화점을 가도..온통 그녀의 얼굴만 비춰지고..
노래방을가도.. 그녀와 마주보며..부르던 기억만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지고..
이미 제겐.. 그녀가.. 제 삶의 일부였나봐요.. 제 존재의 이유였나봐요..
저도 모르게.. 그랬나봐요..
그렇게 4일의 여정을 끝내고 다시올라온 서울에서는..
이미 힘들어 지친..기다리다 지친.. 그녀가있었습니다..
제가 다시 붇잡아보려해도.. 더이상은 힘들겠단 그녀의 말이..
절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절 사랑했다면..절 잡아달라구..
그녀만이 절 바꿀수있다고..아픈 상처는 그녀만이..치유할수있다고..
그녀만이 내 점부라고..해도..
그녀에겐 한번 절 잡았던 그것이..
너무나 힘들어.. 두번은 잡을 용기가 없다 합니다..
제가 매달리고.. 붇잡아도.. 더이상은.. 용기가 없다합니다..
전.. 그녀밖에 보이질 않는데.. 너무 늦었다 하네요..
제가 이렇게 초췌해져있는 모습 조금만 그러라구 하네요..
다시 힘내서.. 좋은사람 많나라고..하네요...
자기처럼 아픔을 주는 사람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만..하네요...
아파도..제가 아팠어도..놓을수 없었던건.. 내 심장이어서인데..
자기 심장을 놓으면..죽는건데.. 살수없는건데...
너무나 가슴이 꽉 막혀서.. 너무나 힘든데..
이제 너무 늦었나봐요.. 너무.. 너무.. 늦었나봐요..
어떻게..해야하죠.. 다른사람은 눈에 들어오질 않는데..
내 모든걸 바쳐..사랑한 사람.. 내맘을 주저않고 열었던..그녀인데..
더이상은.. 그누구에게도..맘열수없을꺼 같은데..
다들 그런다 하지만.. 다들 처음엔 힘들다 하지만..
그런 힘듬이 아닌데..
어찌해야하죠..
그녀의대한..미움보다..원망보다.. 그녈 사랑하는맘이 훨신크게..
아파도..아파도.. 잡을수밖에 없는건데.. 그 아픔..상처는..
그녀만이 치유할수있는건데..
너무나 힘이드네요..
그녀를 볼수없다는 거에.. 이젠..더이상.. 그녀와의 추억은 없을꺼란거에..
너무나..아픔니다..너무나.. 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