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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저하고 바람난 남자를 때렸어요.

힘들다. |2008.04.21 16:30
조회 16,900 |추천 0

3년동안 사귀어온 남친이 있었어요.

작년에 결혼하기로 하고 1년전부터 동거를 하기 시작해서 몇달전에 헤어지기 전까지 같이

살았어요.물론 남친은 자상하고 세심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제가 권태기였었나봐요.다른 남자에게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그 남자랑 잠시 만났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남친이 알고 있었나봅니다.며칠전에 너 남자만나는거 다 알고있다......

도데체 언제까지 속일작정이었냐면서 몇달동안 지켜봐왔다고 하더군요.

무서웠습니다.정말 내색한번 하지 않았었는데.......

그러더니 조용히 저에게 오더니 "그 남자 전화번호 알려줄래.........아니면 죽고싶니?/"

이러는거에요.그래서 그냥 헤어지면 되지 뭘 그러냐고 큰소리 쳤더니.......

진짜로 절 죽일듯이 밟고 때리고 ......이웃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와서 끝이 났지만

전 남친이 정말로 변한거 같았어요.정말 평소엔 조용조용하고 화도 잘 안냈었는데.......

그래서 이제 너 무서워서 못만나겠다고 .......그냥 보내달라고 말했더니..........

그래.......오늘은 내가 너무 흥분했으니까 다음에 얘기하자고 하더니 자기 집으로

가더라구요.

며칠뒤에.........제가 다니는 회사로 찿아와서 사람을 개무시하고

동거한거며 바람핀거며 아주 쪽팔리게 만들어 놨더군요.그뒤 나가면서.......

니 바람난 남자새끼 병원에 입원했으니까 가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너무 놀라서

전화해봤더니 머리를 사무용의자로 찍고 왔더라구요.

정말 제가 사랑한 남자가 맞는지 너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그런데 전 남친이 저에게 하는말이 더 무서워요.

니년 바람핀것 때문에 내가 자존심은 많이 상하고 비참해졌지만.........

넌 지금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하고 있는거라고.........그 남자새끼가

너 동거한거랑 낙태한걸 알았으니 서로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힘들어질테고

잘 안될거 난 아니까.....몸조심이나 하라고............

나중에 다른 남자 만나서 그때 결혼하면 한번은 똑같이 당하게 해준다면서

협박에 협박을............정말 무섭네요.

이런거 경찰에 신고하면 도움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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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님아|2008.04.21 16:35
님이 당하고있는건..힘들고..지치고..날벼락같죠? 그남자가 당한건... 이해하길..바라고..?? 아..톡을 보면 정말..... 싫어진다....사람들.. 님아 하나만 더 말해줄께요 님이 당하는건 아마 시작일꺼에요 하늘이 무섭지도 않아요? 사람맘 그렇게 난도질하고..웃으면서 잘살길 바래.. 벌받지 벌받어..
베플☆mc|2008.04.21 18:19
느끼는거 없냐?? 강아지도 저러는데..인간이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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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넌편협주의자|2008.04.21 17:38
권태기라는 이유로 바람을 핀것들 정당화 시키고있다. 여자를 때렸다는 이유로 전 남친을 매도하고있다. 스스로의 잘못된점을 반성하기는 커녕 맞았다는 이유로 동정을 사고있고 전 남친을 쓰레기로 묘사하고 매도하고있다. 전에 착했다는 것을 핑계로 쓰레기를 극대화로 포장하고있다. 넌 참 대단한다. 스스로를 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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