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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좀 봐주세요!! 남친이 보낸 문자?

해석하기나름 |2008.04.23 12:57
조회 113,402 |추천 0

몇일 전 남친이랑 있었던 일입니다..ㅋㅋ

 

퇴근 후 만나기로 했읍죠..

 

8시쯤 항상 만나던 XX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지하철에서 잠시 통화를 했어요...^^

 

15분 후 쯤에는 약속장소에 둘 다 도착을 할 예정이었거든요..

 

그렇게 전화통화를 딱 끊고 가던길을 계속 가던중...

 

전화끊은지 한 1분지났나?

 

남친한테 문자가 오는 겁니다...

 

 

이 문자를 받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수고해? 누구한테 보낸거야!! 라는 마음과 함께...

 

이 인간이 혹시나 바람을 피나란 생각이 잠깐 들 무렵

 

아... 나를 또 시험에 들게 하려고 했구나... 라는 걸 직감했죠.. 가끔 이런 장난하거든요~

 

다른사람한테 문자 보내려는게 저한테 잘못보낸척...요론거.ㅋ

 

한마디로 떠보는 거죠.. 바람피는 것 마냥...ㅋ

 

근데 암만봐도 BBED는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무튼.. 그냥 모르는척하려고 문자를 안보내고 있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서 저도 문자를 이렇게 보냈죠..ㅋ

 

 

전 그저.. 텔레파시가 통하면 알아보겠지? 하는 심정으로 이러케 보냈더랬죠..ㅋㅋㅋ

 

당연히

 

??   <= 이렇게 답장이 올 줄 알았었구..

 

근데... 금방 답장이 왔어요.

 

여러분은 저게 무슨뜻일 것 같나요?ㅋㅋ

 

제 남친한테 온 답장.ㅋ

 

 

.

.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자기가 날 시험에 들게 하려고 했으니.. 제가 저런뜻으로 썼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ㅋ

 

잠깐 사이에 저런걸 생각해내기도 어려운데...ㅋㅋ

 

근데 교묘하게 제가 쓴 뜻이 아님에도 적절히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아 저거 보는 순간 너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ㅋㅋㅋ

 

그 다음엔 그래서..

 

사실을 보내줬져.ㅋ

 

 

 

 

ㅋㅋ 이렇게 문자놀이를 마무리를 짓고 만났답니다.

 

웃기지 않나요?ㅋㅋ

 

전 그냥 ㅅㄹㅎ 라고 보내면.. 금방 알아볼 것 같아서..

 

단지 알라뷰소머치를 생각한거였는데.ㅋㅋ

 

이런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생겨버리네염..

 

혼자 알고있기 아까워서 올려써용~

 

아 저 문자는 네이트에 자동저장 된 거 잘라다 붙인 거에요...

 

괜한 태클 거실까바 미리 말씀드림^^

 

즐거운 하루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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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낫~

 

또 톡이네요

 

님들이 하도 BBED를 물어보셔서.ㅋㅋ

 

그건 저도 몰랐는데 BB는 바보를 나타낸거구요;

 

ED는 제 별명을 이니셜로 딴거였더라구요..ㅋ

 

결국 그래서 BBED는 바보XX가 되는거였어요^^;;

 

바람핀다고 하신분들~ ㅈㅅ하지만... 바람은 아니랍니다^^

 

엊그제 도시락 톡두 제꺼거든요

 

http://pann.nate.com/b2554207 궁금하신 분을 위해..ㅋㅋ

 

오늘도 염장한번 지르고 하루를 쌍콤하게 시작해 보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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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배고파|2008.04.24 15:17
울랑한테~ㅇㄹㅂㅆㅁㅊ~ 요로고 문자보냈더니 네이트들어와 하는말 울랑="배고파??" 나="??" 울랑="오리 보쌈 막창??" -_-_-_-_-_-_-_- 그래 난 맨날 배고파;;;;;;;;;;
베플이걸보고|2008.04.23 18:53
내남자친구에게 "ㅇㄹㅂㅆㅁㅊ" 라고 보냈더니 . 못맞추더니 . 답을 알려주니 ..자기는 우리 븅신 미친 인줄알았다네요 .. 내가 설마 .. 남자친구한테 우리 븅신 미친 이러겠나 ㅠ.ㅠ 날뭘로보고 ㅠㅠ
베플야가미이오리|2008.04.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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