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 2015년 증시환경에서 알파 창출과 함께 의미 있는 시장 안전장치로 작용할 수 있는 A(A Share붐과 용중(用中))·B(Bottom fishing의 기회)·S(Shareholder's value, 주주가치 제고)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용구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2015년 투자전략 초점, 증시 안전장치 A·B·S'라는 보고서를 통해 "2015년 글로벌 매크로 환경은 미국이 주도하는 점진적 경기회복세의 가시화, 선진국 중앙은행간 통화정책 차별화, 신흥국 내 양극화 심화로 요약할 수 있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금융시장 변수로 본다면, 달러화 강세 현상이 지속되고, 주요국 일드커브의 차별화가 가속화되며, 펀더멘탈과 유동성에 따라 시장간 편차가 확대되는 한 해를 전망하고 있다"면서 "한국경제의 경우, 적극적 부양기조로 선회한 재정 및 통화정책 조합과 정부측 핵심분야 구조개혁(공공/금융/노동시장) 성과에 따라 경기회복 강도가 좌우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번번이 박스권 탈출을 가로막았던 실적 트라우마 극복 역시 미지수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베타를 향한 가속기어는 그간의 실패만을 반복하는 결과로 연결될 공산이 크다"면서 "시장 알파(α) 찾기를 통한 증시 제동장치 확보가 2015년 전략수립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5년 투자전략 안정화장치의 초점으로, 중국의 변화와 달라진 위상을 활용하는 용중(用中)에서 찾는 기회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불가분의 중국에서, 새로운 투자기회 발굴과 성과 극대화에 주력해야 할 2015년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증시 측면에선, 요우커 관광 수혜군 및 음식료·화장품·패션·미디어·컨텐츠 등 중국 내수시장 핵심 수출주로 거듭나고 있는 New China Play 관련주에 대한 계속된 관심이 필요하고, 한국의 기술·브랜드와 중국의 자본과 소비시장이 결합한 차이코리아 기업, 저평가 후강통 대표주를 주목한다"고 밝혔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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