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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 남친이 외제차를 타고 다녀요..

 

 

빌어먹을 놈과 헤어진게 4달정도 됐네요..

사귀면서 눈물을 너무 흘려서 힘들었었는데 하도 힘들다 보니

나중엔 제가 돌아서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졌구요..

헤어지는거에도 우여곡절 많았습니다.

 

제 핸드폰을 뺏어가서는 휴대폰에 저장된 남자들한테 전화해서

내 남자친군데 나랑 무슨사이냐고 하질않나..

문자로 xx이 행복하게 해주세요..이러질않나..

암튼 막판에 정말 뒤끝있고 더럽게 헤어졌습니다. 더럽다는건 뭐 처버린다는등 유치하게

쌍욕도하고 그랬거든요..정말 같이 맞장구 쳐주자니 나만 유치해지는것같아

그냥 대꾸도 하기 싫었는데 열통머리터져서 저도 욕좀 하고..ㅡㅡ

 

암튼 나랑만날땐 뚜벅이었죠..

근데 그놈 형이 주차장에 외제차좀 많이 모셔놨죠..딜러걸랑요~

사람이 처음부터 못된사람 없고 원래 안착한사람없다고 하잖아요..

정말 뼛속부터 못된사람이 이놈 형이거든요,자기 이익만 싹 챙기는..

집에 차가 글케 많은대도 동생 차한번을 안빌려줬죠.말로만 이거 너줄께 다른거 사줄께 이러곤

입싹닦고 돈가져가서 안주고..친동생인데..-_-

그래도 이놈 형덕에 우리나라에 2대밖에없는 수제차도 타보고 오픈카란 오픈카

특의한차랑 외제차는 거의타봐서..ㅋㅋㅋㅋ 

 

근데 삼일전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네요..

OO에서 여자친군지 뭔지 둘다 선글라스끼고 바람머리에 귀여운 오픈카를 타더라는...

무지 멋있었다고........

뭐 얼굴이야 원래 쫌 괜찮았엇던거 알았고..사람이 좀 들된거 알아서 흔들리거나 그런건

쥐뿔도 없는데 나땐 뚜벅이로 다니더니 그 형놈은 왜 지금 차를주고 난린지..

그냥 뭐...진짜 흔들리는거 없고,부러운거 없고..진짜 관심없는데,

그냥....차만 좀 이쁘겠네 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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