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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는게 이젠 힘드네요

무플에쓴맛 |2008.04.27 16:07
조회 208 |추천 0

저번에도 제여친과 안좋은일로 인해 글을올렸다가 무플에쓴맛을본 남아입니다 ㅋㅋㅋ
제여친은 저보다 한살위 23살 이고, 저희는 미국과 중국에서 처음부터 장거리로 시작한

이제 400일 조금 넘은 커플입니다.

 

처음에는 장거리라도, 전화한통에 설레이면서 정말 행복하게지냈습니다. 천사같은? 여친을 만나서인지 ㅋㅋㅋ 원래 안그런 성격인데 저만나고 남자들도 다 정리하고 바람한번 안폈읍니다 저또한그랬구요. 어덯게아냐구요? 서로 안그런다는 확실한 믿음이 느껴졌거든요. 하루일과 꼬박꼬박 말해주고. 아무튼 6개월 지난후로 관계를 가지고난후 제 집착과 의심이 심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장거리다보니까 불안하고. 그걸로 정말 지금까지 안싸운날을 손에꼽을정도로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울고, 헤어지니 마니 하면서 지금까지 견뎌왔어요. 제가 정말 잘못했죠.

 

하지만 요세들어서, 여자친구가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정말 차갑고 무관심하거든요. 여친이

그러더군요. 권태기도아니고 다른남자가 생긴건 아닌데 너한테 왜이러는지모르겠다고. 마음은 여전하다고. 그러다가 최근들어 여친이 저한테 거짓말을 수시로하고, 그걸 들켜서 전 힘들어하고.

또 저번학기부터 알고지낸 같은 기숙사쓰는 아는오빠가있는데, 요세 부쩍 둘이 밥도먹고 오늘은 장까지 보러간답니다. 아무리 같은 기숙사쓴다고해도 그오빠란사람과 제여친은 사는층도 먼데요,

매일 같이 담배피고 밥먹고, 오히려 안보는날이 없습니다. 제가 불안한건, 아무래도 남여사이에 사심이없다해도 같이있는시간이 길어지면 정이들고, 혹시라도 그 오빠란사람한테 맘이떠날까봐 두렵네요. 제가 답답해서 소리질러가면서까지 가지말라고해도, 아무사이아니라고..

 

제여친마음 어덯게하면 저한테 다시 돌아올수있는걸까요? 지금이라도 비행기타고 가서 얼굴보고 얘기하고싶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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