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일어난 묻지마살인사건의 피해자K양의 친구입니다
모두들 알고 계실겁니다 뉴스와 신문 등에서 많이 거론됬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니 그때 상황을 적은 친구의 글과 친구의 외삼촌께서 쓰신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싸이광장이나 블로그 등 다른곳에도 사건의 진상이 쓰여진 글들이있지만
그글들을 다 정리해서 쓴글이니 꼭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끝까지만이라도 읽어주세요.
네티즌의 힘 톡플러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말 무릎꿇고 고개숙이고 부탁드립니다 끝까지만 읽어주세요.
제가 너무 어려서 아무리 발버둥처도 제소중한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입니다 제발 시간내서 읽어주세요.
이글을 다읽는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되시는분 뿐만아니라 시간이 없더라도 시간을 내어서 억울한 제 친구를 도와주세요.
지금 경찰들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시간을 내주셔서 써주신 글하나하나가 저희에겐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양구경찰서 http://yg.kwpolice.go.kr/
양구군청 http://www.yanggu.go.kr/
사건 당일, 제 친구(A)는 친구(B)와 함께 양구 레포츠 공원 근처 산책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B가 A보다 약간 더 앞서서요.
그런데 갑자기 벤치에 앉아있던 한 아저씨가 칼을 들고 일어나 달려왔습니다.
깜짝 놀란 B는 걸어가던 방향 쪽으로, A는 걸어오던 방향 쪽으로 도망쳤습니다.
그 살인자는 B 쪽은 돌아보지도 않고 곧바로 A쪽으로 달려가더니, 슬리퍼 바람이라 얼마 뛰지도 못 한 A의 머리채를 잡고 약 10m 가량 질질 끌고 왔다
고 합니다.
어쩔 줄 몰라하며 다시 A 쪽으로 다가오고 있던 B에게 보라는 듯이 말입니다.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오열하는 A의 멱살을 잡고 마구 흔들고 칼을 휘두르는 동안 B는 살인자의 머리와 등을 발로 차고 때리고 하며 있는
힘을 다해 방해했으나 덩치가 컸던 살인자는 꿈쩍도 않더랍니다.
그리고 B를 향해 서서 A의 얼굴과 가슴, 옆구리, 배 등을 칼로 찌르고 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벤치에 앉아 칼을 바닥에 내려놓고 B에게 '니 친구 내가 죽였으니까 빨리 사람들 불러와' 라고 했답니다.
지나가던 군인 2명이 현장을 목격하고 친구를 업고 병원으로 뛰었지만...제 친구는 결국...
사건 도중에 B는 경찰에 3번 연락을 했고 마지막으로 아버지에게 1번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먼저 도착하시고 오히려 우왕좌왕 엉뚱한 곳을 돌고 있던 경찰을 아버지가 데리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경찰은 느긋하게 벤치에 얌전히 앉아있던 범인을 체포해서 연행해갔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범인은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흉기를 휘둘렀었습니다.
어느 분은 흉기에 찔려 입원하시기도 했었고 또다른 아주머니들께서는 혼비백산하여 도망가시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그냥 한 번 둘러보고 말았다고
합니다.
사건 전날에는 주차되어 있던 차량들에 빨간색 락커를 뿌리고 백미러를 부수는 등 난폭한 행동을 했습니다.
여러분, 흉기를 휘둘렀다는 건 살인 미수에 해당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주차 차량을 이유없이 훼손하는 데에는 그에 마땅한 처벌이 가해져야 합니다.
이 두 사건만으로도 이미 살인자는 요주의 인물이 되었어야 합니다.
어른들께서 이번 사건이 예정된 살인이었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만일 경찰이 그 날 그 장소를 순찰이라도 하고 있었다면, 제 친구는 지금 여기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을 겁니다.
선생님 몰래 친구들하고 이것저것 수다를 떨기도 하고, 시험 공부를 하며 어려운 내용에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고, 다른 친구에게 아는 것을 가르쳐주기
도 했을 겁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그리던 스무살이 되어서 대학교 교정을 걷고 있을텐데...
과다출혈로 죽은 제 친구는, 경찰이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하여, 자동차가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왔다면, 그래서 조금만 더 일찍 병원에 옮겨졌더라면
죽지는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울며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친구 어떻게 됐냐고 떨며 묻던 다른 아이에게 '걔? 죽었어.'하던, 현장에 도착해 피묻은 칼을 아무런 조치도 없이 맨손으로
거리낌없이 집던, 장례식장에서 오열하시는 부모님에게 조사받으러빨리 오라던 경찰의 모습이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그리고 여러분, 정신병자로 보도된 살인자는 어렸을 때 정신병원에서 진료받은 흔적이 있을 뿐, 지체장애 3급이라지만 실제로 양구에 있는 어느 목욕탕
에서 때밀이 일도 했었고 양구문화복지센터와 박수근미술관에서 일하기도 했답니다.
장례식장에서 그 사람 멀쩡하다고, 너무나도 멀쩡하더라고 하시던 아주머니들의 말씀이 아직도 귓전을 맴돕니다.
아직 정확한 처벌 내용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사람이 만약 정신병력과 관련하여, 지적 장애 내용과 관련하여 감형을 받는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인자는 바로 A의 집 앞집에 삽니다. 눈 앞에서 도망가던, 범행을 저지르는 자신의 머리와 등을 발로 차고 때리며 별 짓을 다 했던 B양은 거들떠보지
도 않았습니다.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혀 벌벌 떨며 오열하고 도와달라 살려달라 소리를 지르던 B에게 태연하게 ‘너는 안 죽일테니까 빨리 사람 불러와’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칼을 미리 사서 앉아있었다는 것은, 판단 능력의 부족이나 감정 충동을 절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뤄지는 우발적인 범죄가 아니라, 계획된 살인
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끔찍합니다. 제 친구의 억울한 피살을 그냥 넘기지 말아주세요.
그 날, 제 친구가 만약 그 자리에 없었다고 해도 그 길을 지나던 누군가는 죽임을 당했을 겁니다.
언제, 누가 될지 몰라요. 여러분 자신, 혹은 여러분의 가족이나 여러분의 친구에게 이런 일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부디 이번 사건에서 양구 경찰이 보인 너무나도 안일한 대응이 바로잡아질 수 있도록, 살인자가 법 앞에서 엄정하게 심판 받을 수 있도록, 일벌백계의
처벌을 내려 다시는 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제 친구는 하늘 나라로 가고 말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밝고 명랑하고 꿈 많던.. 정말 예뻤던 제 친구...
염을 하고 온 친구들에 의하면 시신을 씻기는데 한이 많은지 자꾸만 눈이 감겨지질 않더라고 하더랍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여러 군데에 퍼뜨려서 억울한 사연을 널리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까 낮에도 사건 현장과 친구가 있는곳 그리고 친구네 부모님을 뵙고 왔습니다.
저도 정말 잠자는 시간 빼곤 계속 생각나고 미친듯이 보고싶지만 친구의 부모님을 뵈니..
정말 죄송스럽고.. 어떻게 해서든 친구의 한을 풀어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제가 아직 많이 어려서 할 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는게 정말 친구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친구 부모님께서는 보상도 필요없다고 경찰들이 잘못만 인정해도 된다고 친구의 한만 풀어주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제생각은 다릅니다. 보상을 받아서 친구를 위해서가아니라 다른좋은일에 쓰시더라도 꼭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부탁드립니다 정말 고개숙이고 무릎꿇고 부탁드립니다..제발도와주세요
아래글은 친구의 외삼촌께서 쓰신 글 입니다. 길지만 정말 전국민이 꼭 알아야 합니다.
언제 읽어도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4월 26일경에있었던 양구 묻지마식살인사건입니다...
오늘 원주에서 부검을 마치고 양구 장례식장에 돌아와 염을 하였습니다.
부검에 참석하신 저의 형님 말씀이
왼쪽 얼굴이 칼에 찢겨 너덜너덜하였고,
가슴이 칼로 베어져 가로로 깊게 갈라져 갈비뼈가 보였다고 합니다.
양 옆구리에 서너차례 칼에 찔린 곳이 있었고
등에는 여섯 번이나 칼에 찔렸다고 하더군요.
간,콩팥을비롯해거의 모든 장기가 칼에 난도질당하였고,
겨우 심장 한 군데만 멀쩡하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버둥거리는 조카의 오른쪽 팔뚝에도 칼에 찔린 자국이 선명하더랍니다.
염을 할 때 보니까
눈을 못 감고 있더라구요.
아무리 감기려고 눈꺼풀을 쓸어 내려도 반쯤 뜬 눈은 감기질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은 사고 당시 젖은 채 헝클어진 상태였고
머리 뒷쪽엔 현장의 나뭇잎들과 풀이 어지러이 엉겨붙어 있었습니다.
눈을 못감고 죽은 조카의 머리카락을 형님과 함께 친구에게 빌린 머리빗으로
겨우겨우 빗겨 묶어 주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눈이 감기질 않았습니다.
이처럼 잔인한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양구 경찰은 장례식장에 오질 않더군요.
어제 형님 친구분이 밤에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난리를 치며 10시 반 까지 오라고 하였음에도 양구 경찰서장은 12시가 다 되어 부하들과 나타나서는 조카의 영정이 모셔진 곳에 분향조차도 하지 않고 그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있는 식당으로 직행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앉아서 소주 몇 잔을 마시며 분에 치를 떨며 노발대발하는 형님과 친구분들의 얘기를 듣기만 하더니 30분도 못 되어 서둘러 자리를 피하듯 가버렸습니다.
여러분........
26일 토요일 밤 8시 경 조카가 범인의 칼에 난자를 당하여 죽기 이틀전 같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동일범이 이 미친 척 하는 놈이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대에 산책을 나온 동네 아주머니 두 분을
상대로 칼을 휘두렀던 것입니다.
아주머니 두 분은 산책로에 있는 벤치를 사이에 두고 이리저리 피하며 겨우겨우 목숨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달아나던 두 아주머니는 마침 근처를 지나던 차를 가로 막고 서서 올라타서 달아날 수 있었던 겁니다.
얼마 가지 않아 마침 순찰 중이던 경찰차를 발견하고 내려 사건을 신고 하고 현장에 갔으나
범인을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차원에서 끝을 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틀 후인 토요일 밤 8시 친구와 산책을 나갔던 제 18살 먹은 고3 어린 조카가
무참히 무참히 범인이 휘두른 칼에 난자를 당하여 죽은 것입니다.
왼쪽 볼이 칼에 잘리어 너덜너덜하였고 가슴을 가로로 난자당했는데 갈비뼈가 보일 정도 였다고 합니다. 배와 옆구리 등과 팔뚝..........온통 여기 저기 찔린 칼자국.
엄마가 큰소리만 쳐도 무서워서 벌벌 떨던 그 겁많던 제 어린 조카가 무참히 잔인하게 살해 당한 것입니다.
양구 경찰은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그들이 제 조카가 죽기 이틀 전
아주머니 두 분이 당한 그 사건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하고 검거하려고 조금만 노력하고 신경을 썼었다면
아니, 순찰만이도 신경을 써서 했었더라면...
저의 조카는 그렇게 처참하게 살해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범인 검거도 함께 산책을 하던 죽은 저의 조카 친구의 다급한 연락을 받고 현장에 오토바이를 타고 간 친구 아빠가 벤치에 앉아 있던 그 놈을 발로 얼굴을 후려 차고서 잡았다고 합니다 .
신고를 한지 15분정도가 지난 다음에야 나타난 경찰이 한 것이라고는
수갑을 채우고 차에 태워 경찰서로 데리고 간 것이랍니다.
칼에 난자 당하여 피범벅이 된 조카와 살려 달라고 악을 쓰며 도움을 청했던 친구의 애원에
어떤 사람은 이를 목격하고 그냥 달아 나더라고 하더군요.
마침 근처를 지나던 군인 두 명이 달려와 피투성이가 된 조카를 들쳐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던 중 아주 느긋하게 출동한 119 구급차와 마주쳐 병원으로 옮겼으나......응급조치 한 번 제대로 못 받고 그만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네티즌들 께서는 제발 제발 널리 널리 이 억울하고
원통한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예인들의 가쉽성 기사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 않게
제발 제발 널리 널리 알려 주십시오.
양구 경찰서장 이하 경찰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 입니까.....
저희 누님과 매형은 힘 없고 돈없고 빽도 없는 가난 사람입니다.
범인의 칼부림에 난자당해 죽은 제 조카의 영정 앞에서 조카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저는 그저 울수 밖에 없었고,
마지 못해 그것도 전화를 걸어서 난리를 쳐서야 겨우 장례식장에 온 양구경찰서장을 향해
소리소리 지르며 분통을 터뜨리는 것 밖에는........
그들의 무사안일한 행태에 대해서 그리고 쉬쉬 거리며 아무 문제도 없었다는 듯
넘어가려는 수작들에 관해서
여러분들....
제발 제발 널리 알려주십시오.
제 조카는 그저 친구와 함께 산책을 나갔을 뿐입니다.
슬리퍼를 신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미쳐 달아나지 못했나 봅니다.
저는 지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순간 제가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럽고 죄스럽고
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청와대를 비롯해서 알릴 수 있는 그 어디든지 좋습니다.
제발 좀 널리 알려 주십시오.
ytn과 kbs에선 이미 취재를 해 갔고,
mbc와 sbs에선 춘천시립화장터에 오늘 와서 취해를 해 갔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처참히 죽어간 제 조카가 18살 고3 그 어린 제 조카가 살아 오겠습니까
양구 경찰에선 지금껏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내일 4월 29일 오전 10시에 현장검증이 있다고 하는데 취재를 나온 sbs 기자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유가족에겐 말 한마디 연락 한 통이 없었습니다.
겁 많은 제 조카가 그 미친 놈에게 깔려 칼을 피하려 아둥바둥하다가 죽어간
그 모습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쏟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도와주세요.
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
네티즌 여러분
이 사건은
예견된, 예고된 살인 사건이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양구경찰서 경찰서장 이하 담당 경찰들.......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저의 네이버 아이디는 bajaho 입니다.
이명박대통령님께서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당신께서 알고 계시다면
제발 모른 척 마시고
어린 나이에 난도질 당해 죽은 제 조카의 영혼을 위해서
제발 관심을 갖어 주십시오.
저는 지금 제가 이렇게 살아 있는게
죽은 조카를 생각하면
너무도 부끄럽고 미안하고 죄스럽고
죽고만 싶습니다.
제발
제발
도와주십시오.
관심을 갖어 주세요.
------------------------------------------------------------이후 올라온 사건 진상
저는 지난 4월 26일 강원도 양구에서 발생한 잔인하고 처참한 묻지만 살인 사건의 희생자 18살 여고생의 외삼촌입니다.
아래 내용은 29일 양구 경찰 서장과의 면담이 이루진 직후까지 사건 발생 후 수집한 내용과 29일 면담 내용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어렵사리 겨우겨우 선심 쓰듯 시간을 내준 경찰서장의 오만하고 무성의한 태도에 치를 떨며 분노합니다.)
현재 유가족들이 사건 발생 이틀 전 24일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대에 일어났던 부녀자 습격 사건과 이 후 26일에 일어난 사건에 관해 자세한 정리를 하
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내용은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사건 발생 이틀 전에 있었던 24일 부녀자 습격 사건에 관한 경찰의 축소 은폐조작 사실을 입증하기엔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제보하는 것입니다.
급히 정리하여 뒤죽박죽일 것입니다만 한 시라도 빨리 널리 알려 비참하고 억울하게 죽은 제 조카의 영혼이나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
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6일 제 조카의 죽음은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예고된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경찰의 안이한 대응과 24일 사건 이후 사후 조치의 부재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경찰이 이 사건을 방조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따라서 마땅히 책임자와 담당 경찰관은 처벌을 받고 유가족은 물론 국민께 사죄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간절한 마음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머리 조아려 부탁드립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읽어주시고, 모든 국민이 알 수 있게끔 도와주십시오.
억울하게 죽은 제 조카는 어쩔 수 없더라도 또 다른 피해자가 두 번 다시 절대 생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1. 24일 발생한 부녀자 습격 사건의 범인은 26일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대에 일어난 조카 살인 사건의 동일범이었다.
- 26일 저녁 잡화점 내 설치된 CCTV에 칼을 사는 범인이 찍혔고 이 때 입고 있던 상의가 24일 습격당한 부녀자의 괴한에 대한 인상착의 진술과 일치함.
(“팔쪽에 빨간 줄무늬가 있는 추리닝 같은 옷을 입었다” - 이는 29일 오후 경찰서에서 있었던 경찰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24일 당시 신고를 받고 현
장에 출동한 심모경사가 부녀자들의 진술이 위와 같았다고 진술하여 이를 근거로 현장과 그 주변을 2개조(부녀자 각 1명과 출동한 경찰 각 1명씩 2인 1
개조.)로 나누어 1시간 30분 동안 순찰을 하였으나 잡지 못하였다고 함.
◎2. 24일 사건 이후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별 다른 사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 24일 부녀자 습격 사건은 112 순찰 일지에 기록하였고, 일반 사건으로 처리하였다고 함.
- 24일 부녀자 습격 사건은 두 명의 부녀자가 산책을 하던 중 범인이 “다 죽여버리겠다.” 고 고함을 치며 부녀자 중 1명에게 뒤에서 달려들어 어깨를
잡아채 놀란 이 부녀자가 팔을 뿌리치고 피하며 근처에 있던 벤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대치한 상태에서 이리저리 범인이 들이대는 칼을 피하다가 도로
쪽으로 달아나 지나가던 차를 급히 막아 세운 후 다짜고짜 올라타 구사일생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본 내용은 피해 부녀자가 가까운 지인
에게 얘기한 내용을 곁에서 들은 양구군 군의회 의원이 27일 장례식장에서 얘기한 내용임.)
- 피해 부녀자가 지인에게 ‘괴한이 흉기를 소지했다’라고 말했다고 함. (그러나 피해 부녀자는 이후 모든 진술을 부정하고 있음. 단 괴한이 뒤에서
자신의 어깨를 잡아채 이를 뿌리쳤다는 것만 인정함.)
- 그러나, 이 후 26일 조카의 처참한 죽음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많은 취재진이 피해 부녀자 및 당시 동행하였던 김모씨를 찾아가 24일 습격 받은 사건
에 대해 여러 차례 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CCTV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이들 두 부녀자는 갑작스레 인터뷰를 거절하는 한 편 자신들이 당했던 습격 사건
의 내용을 부인 또는 축소 은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과연 어떤 이유에서 부녀자들이 자신들의 최초 진술을 부정하게 된 것인지? 또한 군의원 역시 장례식장에서 얘기했던 내용에 대해 어떤 이유에서 긍
정도 부정도 않고 함구하고 있는 것인지?
- 26일 조카 사건이 발생한 이후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24일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대에 동일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고 CCTV를 통해 24일 놓친
용의자가 26일 사건의 동일범일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24일 부녀자들이 습격을 받았을 때 범인이 ‘칼을 휘둘렀다’는 내용이 차츰 ‘흉기’로 바뀌면
서 어느 순간 ‘그런 칼이나 흉기 같은 거 없었으며 별 다른 일 아니었다’ 라는 내용으로 부녀자 2인의 진술이 축소되어 바뀌었다.
- 피해 부녀자와 양구경찰서장 부인은 잘 아는 사이다.
- 24일 피해부녀자와 산책을 동행했던 김모씨는 일체 입을 열지 않고 있다.
- 24일 습격 사건에 대해 장례식장에 와서 얘기했던 군의원 역시 입을 다물고 있다.
- 이들 모두 같은 종교단체에 다니고 있다.
◎3. 25일 경찰은 무엇을 했나.
- 기사에 따르면 24일 습격 사건이 있은 후 경찰은 사복경찰이 사건 장소를 순찰했다고 했다.
- 개가 웃을 일이다. 사복 경찰이라니....... 어떠한 사후조치도 취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경찰의 바보같은 변명이요, 자인이다.
- 24일 당시 심모경사가 쓴 112 순찰일지의 내용은, ‘부녀자 김xx 외 1명은 레포츠 공원 내 걷기 운동을 하던 중 일체 불상의 남자가 달려들어서 다
죽인다며 위협한 후 불상지로 도주한 사안. 양구 관내 112순찰 실시한 바 용의자 발견치 못하였음’ 20시 26분 접수 20시 30분 도착. 이다.
- 경찰서장과의 면담자리에서 24일 사건을 일반 사건으로 처리하였다고 얘기하였다. 다시 말해 단순 사건으로 처리하였다는 말이다. 이는 최소한의 사
후 조치조차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다고 시인하는 것이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사복경찰이 순찰을 돌았다고 말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든
꼴....’
- 112 순찰 일지를 보면 일체 불상의 남자가 달려들어서 다 죽인다며 위협하였다고 했고, 군의원이 전한 피해 부녀자의 얘기에서 칼에 관한 얘기가 나
오는데도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 전면 부정하고 있다. 또한 그 어디에도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심지어 24일 용의자 인상착의에 관한 내용조차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빨간 줄무늬가 있는 추리닝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다.’는 부녀자의 진술조차 면담 자리에서 심모 경사의 입을 통해 겨우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얘기 역시 자신들은 무려 1시간 반 동안이나 사건 장소 주변을 2개조로 나누어 수색을 하였다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튀어 나온 얘기
임. -> 면담이 있는 29일은 이미 방송을 통해 CCTV에 찍힌 범인의 모습이 나온 상태여서(빨간 줄무늬가 들어간 상의 착용) 24일 습격 사건의 용의자에
관한 인상착의가 외부로 알려지면, 두 사건이 동일범임을 명백히 알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 축소 은폐하여야만 했을 것이다.
- 따라서 112 순찰일지는 조작되었거나 새로 작성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게 아니라도 너무나 허술하게 기록되었음이 드러난다.
- 경찰은 24일 습격 사건에 대해 되도록 말을 안 하려고 하고 있다. 단지 신고를 받고 4분 내에 도착했으며(기록된 시간에 따르면) 신고한 부녀자와 함
께 현장을 1시간 반 동안 수색했다는 것만을 부각시키려 한다. 게다가 경찰끼리 새벽까지 순찰을 돌았다고 했다.
- 면담자리에서 경찰서장 역시 칼이나 흉기 부분에 관해 자신은 당시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잘 모르겠으며, 다만 현장에 출동했던 부하직원의 보고를
있는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만약 칼이나 흉기를 당시 용의자가 소지했다면 부녀자들을 각 1명씩 동행하여 습격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를 수
색할 수 있겠냐며 하였음. (칼이나 흉기에 관한 경찰서장의 이와 같은 상황판단에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 이틀후, 경찰은 24일 부녀자 습격 사건을 축소 은폐하여야만 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바로 동일범에 의한 처참한 살인 사건이 이 틀 후
인 26일 같은 시간대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것이다. (제 어린 이쁜 조카가 무참히 난자당해 죽은 처참한 엽기적인 사건.) 가장 문제된 칼이나 흉기 부
분에 관한 24일 당시 피해 부녀자 2인의 갑작스런 진술 부정을 통해 축소가 이루어졌고, ‘별 일 아니었다’ 는 식의 애매한 피해 부녀자의 진술과 김
모씨의 함구를 통해 은폐가 이루어졌다.
- 그러나 경찰은 29일 경찰서장과의 면담 중에 24일 습격 사건에 관해 심모 경찰관이 범인의 인상착의에 관한 당시 신고자의 진술을 설명하던 중 ‘빨
간 줄무늬가 들어간 추리닝처럼 보이는 상의 착용’이라는 결정적 내용을 몇 번이나 얘기하게 되었다.
- 이는 26일 잡화점 내 설치된 CCTV에 찍힌 칼을 사는 범인의 상의와 일치한다.
- 경찰은 26일 조카 살해 사건이 발생한 후 24일 사건에 관해 어떻게든 축소 은폐를 하여야 했는데 그래야만 24일 사건 이후 아무런 사후 대책이나 기
본적인 최소한의 조치조차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감출수 있기 때문이다.
- 결과적으로 양구경찰서장 및 담당 경찰은 26일 일어난 조카의 억울하고 비참한 죽음을 방조한 꼴이다. ‘24일 사건 이후 사복경찰이 순찰을 돌았다’
는 헛소리를 기자 인터뷰를 통해 떠들어댈 정도로 허술하기 짝이 없는 축소 은폐 조작이었던 것이다.
- 29일 면담을 마치고 나오던 중 경찰서장에게 관내에서 잔인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다가 밤에 전화를 걸어 난리를 치자
마지못해 나타나 소주 몇 잔 마시고 30분도 채 안 되 서둘러 자리를 떠난 당신이 치안 책임자로서 자격이 있냐고 따졌고, 면담 중에 당신들 스스로가
24일 사건과 26일 조카 살해 사건의 범인이 동일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감추려 해 왔음을 시인하였다면서 결코 가만있지 않겠다고 얘
기를 하자 경찰서장은 얼굴이 시뻘게져서 아무 말도 못하였다.
- 사건 발생후 면담이 있기까지 내내 유족에게 오만하고 무성의한 모습으로 일관하던 경찰서장의 비굴한 모습에 구역질이 났다.
- 사건 발생구역 담당 상리파출소장은 26일 사건이 발생한 후 27일 새벽 내내 파출소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의 말로는 새벽 4시부터 휴게시간이
었다고 했다. 사건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범인을 제압한(발로 범인의 얼굴을 걷어찼음) 친구의 아빠가 26일 저녘부터 27일 새벽 내내 파출소를 4
번이나 갔음에도 담당 상리파출소장을 단 한 번도 보지 못 하였다고 하였다.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상황인지.......
- 26일 사건 발생 당시 심모 경찰관은 도보 순찰 중 무전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하였다고 말한 바, 이는 명백한 거짓임. (딸
의 다급한 전화 연락을 받은 조카친구 아빠가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에 도착. 다리에서 마주친 경찰차와 구급차에게 차를 돌려(U턴) 따라 오라고 하고선
현장 입구에 오토바이를 세워 놓고 달려가 벤치에 앉아 있던 범인의 얼굴을 걷어찬 후 '너 왜 이런 짓 했어?'라고 묻자 ‘세상이 성기같아서 그랬다’는
얘기를 들었음. 곧이어 심모 경찰관이 도착하여 조카의 친구 아빠를 뒤에서 끌어안아 제압하였다고 함. 경찰차를 타고 온 김해규 경찰관이 벤치에 허리
를 꺾고 앞으로 푹 숙인 채 엎어져 앉아 있던 범인에게 수갑을 채움. (이와 같은 사실에도 심모 경찰관은 면담 내내 자신이 사건 현장에 제일 먼저 도
착하였다고 끝까지 우겨 유족 및 조카의 친구 아빠를 분노케 하였다.)
- 26일 사건 발생 직후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신고를 하니까 전화를 받은 경찰이 ‘119도 같이 가야 됩니까?’ 라고 반문하였다고 함.
- 현장에 온 경찰관 중 1인은 범인이 앉아 있던 벤치 옆에 떨어진 범행도구로 쓰인 칼을 맨손으로 집으려 했음. 이에 죽은 조카의 친구 아빠가 말리며
담배갑 비닐을 빼서 건네 주어 이를 이용해 수거했다고 함. (정말이지 기본조차도 안 되어 있는 경찰의 한심한 작태.....)
- 범인 연행 시간 조작. - 밤 8시 36분으로.
- 이 후 현장 보존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담당 관할 상리파출소장은 사건 당일 밤과 새벽 내내 파출소에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범인의 조
서를 꾸몄던 김모경찰관은 한심하게 보일 정도로 겁에 질려 덜덜 떨었다고 함. (27일 새벽 4시 40분 조카의 친구 아빠가 다시 현장을 찾아가 범행이 일
어났던 장소를 손바닥으로 쓸어보니 피가 흥건히 묻어났다고 함. 현장 보존 조치는 전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 자식을 잃은 슬픔에 아무 정신이 없는 조카의 부모들에게 어서 와서 조서를 꾸미라고 닦달을 하였다고 함. 일도 제대로 못하는 경찰이 자식 잃은 부
모 마음마저 찢어 놓았다.
- 상부에 보고한 조서 접수 시간이 27일 오후 4시로 밝혀짐. (전날 밤 8시에 발생한 사건에 관해 익일 27일 오후 4시에 팩스를 넣어 보고 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감.)
다시 한번
무릎 꿇고 머리 조아려 부탁 말씀올립니다.
제발
제발
억울하게 죽은
눈도 감지 못한 채 죽은 제 조카의 억울하고 원통한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십시오.
경찰의 안이한 조치에 강력한 항의와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18살 어린 조카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