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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생인데 오늘 가족과 전화하다 첨으로 눈물흘렸습니다..

미쳐서죽기... |2008.05.02 14:46
조회 8,191 |추천 0

미국에서 유학한지 4년반된 학생입니다..

얼마전 PD수첩을 우연하게 보게된뒤로부터

지금 한국의 쇠고기 수입 협상의 심각성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믿을수가 없더군요

인권은 이미 무시되어진지 오래인듯한 이명박정부..

미국이 이번 협상의 조건으로 몇천억, 아니 몇조억을 갖다 바친다해도

절대 사인해선 안되는,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risk로 내건 협상을

현정부에서 1주일만에 결정지어 놨더군요

..

 

이 상황이 믿기지가 않고 믿을수도 없고

이제 기말고사 기간인데..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정말 끝까지 저를 지켜주지 못하는군요

썩은교육덕분에 집팔아서 유학가게 만들어놓고는

유학와서도 이렇게 하필이면 시험기간에 이딴일이 일어나서 나참..

 

저희가족, 엄마 아빠 동생 모두 한국에 있습니다.

정말 무섭고 서럽고 화가나서 지난 이틀간 편두통에 시달리네요

 

오늘은 너무 걱정이되서 가족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엄마에게 ,, 한국시각으로 5월 1일에 이미 수입 시작했으니

절대 밖에서 음식 사먹지말고.. 라면같은것도 당분간 절때 사먹지말라고..

그리고 알약에도 들어갈수가있고 화장품들도..

하나하나 기억나는대로 얘기하는데 동생이 상기된 목소리로 수화기를 뺏더군요..

 

누나 ~ 잘지내나 ~ 이러면서 ,,

평소같으면 기쁜목소리로 대답을 했을텐데..

동생 목소리를 듣는 순간 울컥하더군요..

 

학교에서 급식먹는 애인데.....

밖에서 맨날 군것질하는거 진짜 좋아하는 아인데..

 

떨리는 목소리로 광우병에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발 밖에서 아무것도 사먹지 말라고..

니가 좋아하는 라면도 당분간은 절대 사먹지말라고.. 이게 해결될때까지는..

아무리 밖에서 사먹는 음식 안좋다는 얘길해도 맨날 몰래 군것질하던 동생을 잘 알기에

아무리 신신당부해도 걱정이 사라지질 않더군요..

같은말을 반복하면서 말하는데 감정이 복받혀 올라왔습니다..

정말 유학온지 4년만에.. 가족과 전화하면서 전화기를 붙들고 울었습니다..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절대 전화하면서 우는모습 안보였었는데..

 

가족의 목숨이 달린 문제다보니..

도저히 침착해질수가 없군요..

 

미친톡....

지금 제 오른쪽에 보이는 인기짱&리플짱에 올라와있는 제목들보면

속상해 미치겠습니다...

저딴것들이 문제입니까지금??

연예인들, 사랑타령들 이딴것들이 중요하냐구요

사랑하는사람들 다 죽게 생겼는데

그것도 몸이 아파죽는게 아니라

뇌에 구멍이 뚤려서 다 디지는건데 말이죠

 

정신차리세요 톡 관리자들아

당신들이 그러고도 심장을 가진 인간입니까?

 

.. 정말 미치겠습니다 ..

학점이고 학교고 뭐고 다 때려치고 당장 사람들 모아서

뉴욕 UN 사무실앞에서 대모라도 하고싶습니다..

 

지금 제가 어떤 행동을 하는것이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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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5.02 14:54
정도전 [鄭道傳, 1342~1398] 숭례문의 이름을 지은 장본인이다. 1. 조선실록 선조 4서에서는 임진왜란 보름전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하여, 여러 대신들은 흉조라 하였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2. 한일병합조약 3일전 숭례문의 현판이 떨어져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3. 6.25가 발생되기 몇개월전 숭례문의 좌측 성벽이 돌연 무너져 내렸다는 기록도 있다. 4. 태조 7년 1398년에 창건된 숭례문 2008년 이명박정부 출범 후 完全全燒 (완전전소) 한양을 설계하면서 무학대사와 논쟁을 많이 벌였던 정도전이 "숭례문이 전소되거든 도읍과 국가 전체의 운이 다한것이니 멀리피난하라"
베플티거|2008.05.03 04:33
한국의 대통령 명박각하 존경합니다. 일본제국이 반백년동안 노력하고 노력해도 이루지 못했던 한민족 말살정책을 당선된지 몇달만에 빨리도 해치우시다니.. ㄷㄷㄷ 역시나 천황폐하가 스파이 하나는 잘키운듯합니다. 정말 세상 그 누구도, 히틀러도 상상하지 못 할 정도로 계획적이십니다. 대운하 건설로 전국토 황폐화, 환경오염 일으키고, 공기업의 민영화로 수도세 한달에 몇십만원, 전기세 몇십만원씩 내면 휘청거릴테고, 미국쓰레기소 가져다가 국민의 절반이상 골로 보내고, 건.보 민영화로 살아남은 사람들마저 병원에도 못가게 하고, 사교육 불붙게 해서 가난의 대물림으로 측근들 대대손손 걱정없이 잘살테고, 금산분리법 폐지하고 친기업 정책으로 대기업 총수들 세계 순위에 드는 부자 만드시고, 맨날 짹짹거리던 한국국민들에게 정식으로 과거를 묻지 않겠다 말해줘서 정말 살맛납니다 그려.. 현재 추진중인 이중국적허용으로 일단은 발담그고 계시다가 더이상 살 곳이 못된다 생각되면 일본으로 오십시오. 아! 이번에 고향땅 오셨을때 독도 넘겨주시기로 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보상금에 대한 문제는 대한민국이 광-우-병으로 좀비나라가 되면 그때가서 협상을 다시 하시지요.. 한가지 서운한점은 미국에도 나머지 한쪽발 담그고 계신게 좀 그러네요. ㅋㅋ
베플|2008.05.03 01:47
제발 빨리보세요 삭제됩니다 저는 정치에 관심 없습니다. 광우병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런데 이것만은 알려 드리고 싶어 글남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신랑 직업때문에 광우병 관련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심각하다는것은 어느정도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국가기관에 그것도 직접적인 소 관련된 연구소에 일하는 정도만 밝히겠습니다. 광우병으로 전국이 떠들석 하자 정부에서 압력이 들어온다구 합니다. 연구소 제일 높은 책임자한테 광우병 관련해서 자료 발표하라고.. 그것도 정확하게 밝혀진 발표가 아니라 아무이상 없다 괜찮다고 발표하라고 압력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연구소 연구하시는분들 다들 노발 대발 난리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밝힐수 있는 입장도 아니시고 나라에서는 어거지로 말도 안되는 거짓 자료 발표하라고 하며 국민들을 우롱할려고 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제 글을 읽고 광우병 관련 연구소에서 발표가 있더라도 믿지 마세요. 그것은 정부의 거짓된 압력에 의해 발표된 내용이니깐요. 조만간 발표될꺼 같은데 연구소 책임자분은 자신이 사퇴하면 했지 못한다구 하는데 이분 혼자만 사퇴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더욱 심각합니다. 농민들을 위해 일하는 연구소를 나라에서 없앨려고 벼르고 있는데 입장이 난처하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조차 돈있는 사람들은 호주산, 뉴질랜드산 수입품 쇠고기를 사먹으며 미국산은 20개월 미만의 어린소만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법으로 30개월이 넘는 소는 개, 고양이의 사료로도 못만들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이런 폐기물 쓰레기만 비싼값에 수입해 먹는겁니다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펌글에요 퍼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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